술에 취해 경찰을 폭행해 체포된 뒤에도 유치장 화장실을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한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대전지법 형사2단독(임성실 부장판사)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60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술에 취한 채 경찰관의
세브란스병원이 2024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고객만족도는 한국마케팅협회와 평가 전문기관인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며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조사로 브랜드의 미래 구매 경쟁력을 예측하는 지표다.
올해 10회를 맞은 BCSI 조사는 99개 산업군(소비재 50개, 내구재 19개, 서비스 3
서울시가 역세권과 병원 일대에 65세 이상 어르신이 주변 시세의 30~85%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어르신 안심 주택'을 도입한다. 주로 외곽에 조성되던 요양시설과 달리, 기존 거주지역 커뮤니티를 벗어나지 않고 건강 케어와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민간 사업시행자들에게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안전지침서, 머리 위 짐칸, 접이식 테이블 등이 승무원들이 꼽은 비행기에서 더러운 공간으로 꼽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승무원들이 꼽은 비행기에서 가장 더러운 5곳’을 공개했다.
승무원이자 여행 블로거인 조세핀 리모는 좌석 주머니에 있는 안전 지침서가 가장 더럽다고 했다. 안전 지침서는 비상 상황 시 행동요령 등 안전에 대한
이달 말 입주하려던 개포주공 1단지가 구청의 준공승인을 받지 못했다. 주거시설과 기부채납 시설 등의 공사 진행이 부족하다는 이유다.
6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개포1동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강남구청으로부터 '준공인가신청 처리 불가' 공문을 받았다.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 정비기반시설, 기부채납시설 공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게
홧김에 여자친구를 살해한 현직 해양 경찰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6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현직 해양 경찰관 최모(30) 순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 순경은 전날인 15일 오전 3시20분부터 5시30분 사이 목포시 하당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자친구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쪽지 남기지 마라, 사람 자식이면”입구 막고 협박까지 한 차주
동 대표가 허락했다며 주차장 입구를 막은 채 주차를 한 차주의 쪽지 내용이 공개돼 지탄받고 있습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 대표가 허락한 주차’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글에는 검은색 SUV 차량이 주차장 입구를 반 넘게 막고 소화전까지 가리도록 주차된 사진과 그
자신의 집 화장실에 낳은 아이를 살해한 뒤 야산에 유기한 20대 미혼모가 붙잡혔다.
13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영아살해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저녁 평택 서정동 거주지 화장실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살해하고 같은 날 오후 8시경 근처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은 집 화장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보령해저터널 위험한 인증샷 열풍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에서 위험한 불법행위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보령해저터널에서 오토바이들이 무리 지어 운행하거나, 차량을 터널에 세워두고 내려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5일에는
COP26 연설 통해 밝혀 “자연을 변기 취급하지 말아야”
인도 정부가 탄소 중립 목표 달성 시기를 2070년으로 제시했다.
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모디 총리는 공개 연설에서 “자연을 화장실 변기처럼 다루는 것을 멈춰 달라
생후 1개월 아들 변기에 집어넣으며 '학대'아이 엄마 14세 C 양에게 흉기 휘두르며 협박도성관계 안 해준다는 이유로 범행…"죄질 극히 불량"
생후 1개월 된 아들을 아기를 변기에 넣으며 갖은 폭력을 일삼은 10대 아버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함께 사는 14세 아이 엄마가 성관계를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박하면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하동 청학동 서당 학폭 10대 여학생 1명 구속, 2명 불구속
경남 하동 청학동 서당 학교폭력사건과 관련 10대 가해자가 처음으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1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상습폭행 및 공갈, 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A(16) 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양은 지난 1월께 하동 한 서당에서 피해자 B(13) 양의 머리채를
‘정인이 사건’ 등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에 사회적 공분이 커진 가운데 인천에서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계부는 학대 사실을 인정했으나 친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3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27) 씨와 그의 아내
최근 신년을 맞아 문재인 정부의 남은 1년 임기에 어떤 정책이 필요하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진단하는 기사를 썼다. 전문가 중에서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장과 통화를 했을 때 최 소장은 정부가 저출산 대책에 쓸데없이 수십조 원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경제정책을 주로 다루다 보니 이 얘기는 기사에서 뺐지만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이 주제로 칼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업체 히포라이트가 멀티 UVC 살균기 히포씨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히포씨저 멀티 살균기는 UVC LED의 강력한 살균기능을 활용해 바이러스, 세균 등을 99.9% 박멸한다.
또한 세균 번식 방지 기능까지 겸비했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MRSA균, 연쇄상구균, 폐렴균, 칸디다균 등 7개 균에 대한
중국의 한 회사에 재직 중인 여성 청소부가 화장실 청소 후 청결함을 입증하겠다며, 변기물을 떠마셔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의 한 사료업체의 청소 직원이 자신이 화장실 청소 후 청결 정도를 입증하겠다며 변기물을 컵으로 떠마셨다.
이 여성은 쪼그려앉아 볼일을 보는 화변기에 고인 물을 직접 컵으
'개는 훌륭하다' 보더콜리 견주와 코비, 담비 사연의 뒷이야기가 방송된다.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보더콜리 고민견 코비와 담비네의 못다한 비하인드스토리도 공개된다.
지난 22일 방송분에서는 한 지붕 아래 결코 함께 지내면 안 되는 코비와 생후 50일 아기견 담비의 사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 상습 유기 의혹 불거져…"버린 개만 5마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코비 견주로 추정되는 여성이 반려동물을 상습적으로 유기했다는 내용이 담
'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가 반려동물을 상습 유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TV '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로 추정되는 여성이 반려동물을 상습적으로 유기했다는 내용이 담긴 대화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이 대화에서 코비 견주로 추정되는 여성은 '나 열심히 분양 사이트 돌고 있다'라는 말을 꺼냈다. 이에 지
'개는 훌륭하다' 코비 사연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개는 훌륭하다에 방영된 담비 코비를 구조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청원 글이 게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한 지붕 아래 결코 함께 지내면 안 되는 고민견 코비와 그런 코비를 보호자로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