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챌린지는 지목된 도전자가 하루 동안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사진을 촬영해 별도 제작된 사이트에 인증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도전은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이 참여해 사내 친환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부터 ‘종이 쇼핑백’을 사이즈 관계없이 100원, ‘음료 제공용 다회용 백(다회용 백)’은 500원에 유상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음료, 푸드 등 구매한 물품을 외부로 가지고 나가는 고객에 종이 쇼핑백이나 다회용 백을 무료로 제공해 온 바 있다.
이번 유상 판매 도입은 해마다 늘고 있는 종이 쇼핑백과 다회용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최초의 국제협약을 마련하는 최종 회의가 내년 11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부산 회의에서 협약을 마련한다는 데는 뜻이 모였지만, 세부적인 목표연도나 어느 정도 수준의 내용을 담을지에 대해선 국가별로 이견이 적지 않았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성안을 위한 제3
☆ 허버트 조지 웰스 명언
“인류의 역사는 점점 더 교육과 재앙 사이의 경쟁이 되고 있다.” 영국 소설가다. 공상과학소설을 썼던 그는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뒤 관심을 세계의 운명으로 집중시켜 ‘단일 세계국가’를 구상한 역저 ‘세계사 대계’를 썼다. 그는 세계국가가 설립되는 21세기를 공상하는 예언소설 ‘닥쳐올 세계’도 쓰는 등 평생 100권이 넘는 작
플라스틱이 유발하는 환경오염을 규제하기 위한 국제 협약 초안이 11월경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협약을 위한 마지막 회의를 한국이 유치해 최종안은 한국에서 성안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2일(현지시간) 열린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국제 협약을 성안할 제2차 정부간 협상위원회는 치열한 토론 끝에 이같이 결론지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
BC카드 ‘페이퍼리스’ 제도를 통해 적립한 환경기금으로 동북아 지역 내 주요 사막화 지역에 25헥타르(25만㎡) 규모의 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이퍼리스는 2012년 5월 BC카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자체적으로 도입한 카드 매출전표 미출력 제도다. CU, 세븐일레븐 등 참여가맹점은 카드결제 시 고객 요청에 따라 영수증 출력을 생략할 수
SK에너지는 고객과 함께 조성한 환경 기금으로 강원도에 ‘탄소 중립 숲’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일부 직영 주유소에서 경유 리터당 1원 적립해 환경 기금을 조성하는 ‘착한 주유 캠페인’을 시작했다.
6월부터는 ‘착한 주유 1% 활동’을 일부 셀프 주유소까지 확장했다. 주유
테슬라 주가 2.4% 하락 vs. 아마존 0.27% 하락 베이조스, 한 달 반 만에 세계 1위 부자 지위 회복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1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탈환했다.
경제매체 포브스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재산은 1903억 달러(약 211조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BGF리테일,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2019년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쿠부치 사막은 세계에서 9번째 큰 사막으로 황사와 미세먼지의 주요 발원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븐일레븐 임직원을 포함한
BGF리테일은 지난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BC카드,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중국 쿠부치사막에서 ‘2019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은 종이영수증 미출력으로 절약된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주요 황사ㆍ미세먼지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NHN티켓링크는 티켓링크에서 ‘그린플러그드 서울’ 10주년 기념 MD패키지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한정판 MD 패키지 티켓은 티셔츠와 슬로건, 페스티벌 일일 무료 입장권 등으로 구성돼 온라인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티켓링크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 원을 9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날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공원 운영팀인 서울숲컨서번시에 나무 심기 기금을 전달하고 전국의 스타벅스 파
세븐일레븐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 서약식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글로벌 세븐일레븐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지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조 디핀토 SEI(7-eleven Incorporated) 대표를 비롯한 전 세계 17개국 세븐일레븐 CEO 등 국가별 주요
AK플라자는 10월 29일부터 시행된 전 점의 ‘식품관 비닐쇼핑백, 우산비닐’ 사용 줄이기 정책 도입 이후 100일간 총 60만 장의 비닐을 감축했다고 19일 밝혔다.
AK플라자는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비닐쇼핑백은 부직포 소재의 장바구니로 교체하고, 우산비닐은 우산 털이개로 대체했다.
60만 장 비닐 감축은 비닐 1장당 생산에서 폐기까지 47.5
우리나라가 세계 7대 기후기금 중 하나인 녹색기후기금(GCF)의 사무국 유치국으로서 글로벌 기후기금 조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GCF가 기후재원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재원이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19일 기획재정부와 세계자원연구소(WRI)에 따르면 주요 기후기금으로
다자 기후기금의 역할 중복을 없애기 위해 녹색기후기금을 중심으로 기구들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계자원연구소는 25일 세계자원보고서를 통해 다자 기후기금의 현황과 정책 제언을 했다. 세계자원연구소는 1982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 연구기관으로, 기후·에너지, 시장, 생태 등을 주요 연구 영역으로 2년마다 세계자원보고서를 발간한다.
연구소는 이
롯데그룹은 신에너지 시대에 걸맞은 녹색 경영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주요 축으로 인식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진행되어온 환경 관련 활동들을 통합·조율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8년 7월에 ‘환경경영 추진 사무국’을 신설했다. 환경경영 추진 사무국은 그룹 내 우수 역량을 취합해 주요 계열사에 전파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각종 인증 취득을 위한 방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조치와 관련해 일본과 본격적인 법리공방에 돌입했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는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과 일본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분쟁과 관련해 패널 구성을 완료했다.
WTO가 패널 위원 3명을 선정함에 따라 앞으로 양국은 당사국 서면 입장서 제출, 패널 구두 심리 등 본격적인 법리 공
BC카드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금 3억6000만 원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 중인 환경보호 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페이퍼리스’ 사업은 신용 및 체크카드 거래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발급해 온 회원용 매출표를 카드회원의 선택에 따라 선별 출력하고, 절감된 매출표 발급 비용을 환경보호 및 페이퍼리스 참여
롯데그룹은 지난 15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이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 전달했다. 롯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후 1999년부터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기부액은 약 49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