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사회적 경제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희영 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는 ‘기후위기와 여성’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여성환경연대는 1999년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가 주축이 돼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여성환경운동 단체다.
강 대표는 재
투자에도 유행이 있다. 과거에는 생산성이 높아서 매출과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에 투자했다면, 이제는 환경, 사회 그리고 기업의 지배구조까지도 고려해서 투자하는 시대가 되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 ESG ETF, ESG 주식 등 ESG 투자가 유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글로벌 금융업계가 기후 보호를 위한 투자 프로젝트와 E
2022 삼성행복대상 ‘여성선도상’ 수상생리대 전성분표시제, 세부표시제 이끌어내“생태적이고 성평등한 사회 위해 계속 노력”
1만4000개. 여성 1명이 평생 사용하는 생리대의 최소 개수다. 여성들은 줄곧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으로 불안에 떨어왔다. 그러나 생리대의 품질검사 기준은 20년이 넘도록 그대로였다.
여성환경연대가 나섰다. 생리대의 안전성을 공
각국 정부에 의한 심각성 희석 우려한 과학자들에 의해 유출석탄·가스 발전소 신축 12년 내 금지…부유층 생활 방식 변화도
세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유엔 기후변화보고서 초안이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 사전 유출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환경 운동단체 ‘과학자 반란’ 스페인 지부는 각국 정부가 최종 보고서 압축본인 ‘정책입안자들을 위한
중국공상은행, 30억 달러 규모 지원 않기로환경운동가 단체가 약속 받아내전문가 “중국, 점점 석탄 사업 매력 못 느껴”
중국 정부가 아프리카 석탄 에너지 개발에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환경운동 단체의 압박이 거세지자 주변 대형 은행들의 탄소 중립 정책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5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최대 금융
계획이 분명치 않으면 첫걸음도 떼기 어렵다
환경운동단체 기후솔루션 박지혜 변호사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금융기관의 탈석탄 선언이 구호에 그치지 않기 위해선 ‘하루빨리’ 탈석탄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며 동참을 촉구했다.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석탄 발전에 투자하실 건가요?’
최근 기후환경단체들이 모여 여의도 증권가에 편지를 보냈
한국과 일본 시민단체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해양 방출 결정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국내 시민단체는 한국 정부에 더욱 강력한 조처를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 최경숙 활동가는 13일 "일본 정부가 상식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있다"며 "법률 검토를 통해 강제적인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도 반대하고 UN도 우려
SGC솔루션이 본사 직영 공식몰에서 내달 2일까지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는 플라스틱ㆍ일회용품 대신 재활용과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 소재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 단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소비자들은 글라스락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SK매직이 리퍼브 제품 판매를 시작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리프레시(RE:FRESH)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리퍼브 제품(Refurbished Product)은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제품이나 전시 제품을 분해, 세척, 부품 교환, 제품 테스트 등 철저한 재생산 과정을 거쳐 재판매되는 제품이다.
최근 알뜰 소비 문화 확산과 친환경
공원 일몰제를 피할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히는 민간공원 특례 제도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공익성과 사업성 모두를 잡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민간에서 공원 부지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기로 약정하면 나머지 부지는
KCC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2019’에 참가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을 선보였다.
KCC 는 이달 26~28일 열린 전시회에 참가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화장품 시장 추세에 맞춰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 제품들을 다양하게 전시했다고 27일
삼광글라스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이날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유리소재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단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글라스락 제품을 최대 45% 할
코스닥 화장품 제조업체 네오팜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아토팜 MLE 크림 16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오팜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13일 주요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14일부터는 네오참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기 제품인 MLE 크림을 2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강한 내구성, 기능성, 아름다움, 단순함을 지닌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파타고니아 설립자,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는 1973년 설립된 글로벌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기업이다. ‘최고의 상품을 만들되 그로 인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 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
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 이 ‘2014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세븐’은 친환경적인 생상공정과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한 위생적인 전달방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발효유 제품으로는 최
논산 금개구리 발견
최근 충남 태안에서 발견된 금개구리는 올들어 발견된 두 번째 금개구리다.
논산 사회·환경운동단체가 논산시 광석면 소류지에서 금개구리를 발견하기 전인 지난 15일에도 충북 청원 폐기물매립장 부지에서 금개구리 무리가 발견됐다.
당시 금개구리들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한꺼번에 40여마리가 떼지어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다.
당시
논산 금개구리 발견
지난해에 이어 충남 논산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가 또 발견돼 화제다.
현지 사회·환경운동단체인 늘푸른나무(대표 권선학)는 이 지역 주민으로부터 금개구리 서식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 차례 답사와 관찰을 거쳐 최근 논산시 광석면 소류지에서 금개구리 한 마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주변에서 20여마리의 금개구리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에쓰오일 온산공장 탱크 내 잔여 기름 이송작업이 6일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오후 3시 40분께 사고가 발생한 이후 3일(약 53시간) 만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탱크 바닥에서 1m 정도 깊이까지 원유 3만3000배럴이 아직 남아있지만 탱크 균열지점이 보다 높은 곳에 있어 원유 유출은 6일 오후 9시 5분 이후 사실상 멈췄다고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제16회 교보환경대상 환경교육 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덕성(62·칠성고 교사·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수리 아빠’로 알려진 김씨는 14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겨울에 경남 고성을 찾는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을 해왔다. 또 지역에서 맹금류워크숍과 독수리 관련 강의 등을 열면서 독수리 보호에 앞장섰다. 김씨의 노력으로
빼빼로 방사능 메비우스
이른바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 빼빼로가 때아닌 '방사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본산 잎담배의 방사능 오염 여부와 관련해 온라인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운동단체 일각에서는 이날 "막대과자의 초컬릿 뿐 아니라 일본산 담배 가운데 일부가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재배한 잎담배로 제작했다"는 주장을 내놓아 관심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