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는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푸른시대를 향하는 반세기의 발걸음’을 주제로 기념식, 환경포럼과 환경공학인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이규용 제12대 환경부 장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David B. LaFrance 미국
‘환경’ 테마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신규 론칭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그린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해피무브 더 그린(the Green)’을 새롭게 론칭하고 미래 친환경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2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100명, 임직원 멘토 20명이 참석한
환경전공 대학생의 졸업 후 진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직업 체험 교육의 시간이 마련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은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9~23일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교육'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개발원은 2021년부터 환경전공 대학생의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 탐색 과정’을 운영, 참가자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3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한국 1위 최우수 고용기업에 올랐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121
민간투자, 18위에 불과인력 부족은 오히려 심화데이터 규제 완화해야
국가별 인공지능(AI) 산업 수준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의 AI 산업 수준은 62개국 중 6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계는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족한 인재 수준의 개선과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2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환경공학, 생태공학, 환경대기과학, 바이오환경공학, 토목환경학, 지구환경과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 환경조경학, 에너지환경과학, 건설환경공학 등 환경 관련 학과는 인간과 생태계가 건강한 생애를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유지를 목적으로 순수 기초과학에서부터 융복합 응용과학까지 폭넓은 분야를 배운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간 산업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국가 정책과 국
환경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만남의 장이 열린다.
환경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만나는 '2022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박람회는 기업의 환경 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환경 분야 전문인력의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포스코가 친환경 분야 인재 영입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한다. 오염물질 배출저감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친환경 사업 영역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3일 본지 취재 결과를 종합해보면 포스코는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일할 경력직 인재를 채용 중이다.
선발 인력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달성 및 실적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오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출범을 계기로 센터가 대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협력해 성공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이후 대전지역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오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카이스트 대덕캠퍼스 나노종
코웨이는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그린메이커 7기’ 4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린메이커는 ‘녹색과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를 뜻하는 ‘메이커(Maker)’의 합성어로, 2008년부터 코웨이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그린메이커 7기
환경부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환경분야 청년인력의 실업난 해소와 우수한 환경인재를 찾는 환경분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와 동반행사로 진행되며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SK C&C는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에 편입됐다고 8일 밝혔다.
SK C&C는 환경경영, 인재개발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의 '컴퓨터 서비스·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 최고 기업으로 선정, 국내 IT서비스 기업 중 유일하게 DJSI 코리아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와 지
웅진코웨이가 오는 4월15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코웨이 그린메이커 3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메이커는 '녹색과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를 뜻하는 '메이커(Maker)'의 합성어로 친환경 활동과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배우고 글로벌리더십을 배양
웅진코웨이는 19일 세계 물의 날(3/22)을 앞두고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 '그린메이커'대학생들 및 2010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녹색바가지를 배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물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10여명의 그린메이커와 신입사원들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여의도 일대를 돌며 2000여 개의 녹색바가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구직자들의 평균 이력서 지원횟수가 지난 1970년대 3.2회에서 2000년대에는 13.9회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는 25일 "4년제 대졸 직장인 1372명을 대상으로 '시대별 구직활동'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970년대 신입사원의 평균 이력서 지원횟수는 3.2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