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에 더 이상 죽음은 없을까.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147회에서는 박하나(백야)의 시집살이 모습이 그려졌다. 시누이 백옥담(육선지)가 심술을 부렸지만 큰 사건 없이 무난하게 흘러갔다. 149회로 종영을 앞둔 가운데 마지막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간다.
‘압구정 백야’ 관계자에 따르면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김영란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12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와 오달란(김영란)이 피부관리숍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담긴 14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얼굴의 팩을 붙인 채 마사지를 받고 있던 은하는 자신을 알아보지
자살 논란이 일었던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박하나 분)를 따라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행히 조지아(황정서 분)와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발견돼 생명은 건졌으나 삶을 포기한 완강한 그의 태도에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순간 백야가 절에서 기도하는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오열 속에서도 딸의 이름을 부르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속초 바다에 뛰어들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이 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이보희)는 조지아(황정서)를 통해 백야의 투신을 알게됐고 장훈(한진희)과 함께 속초 현장으로 달려간다.
백야의 투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의 주변인들이 충격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속초 바다에 뛰어들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이 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조지아(황정서)는 백야로부터 전화를 받았지만 한 낯선 남자가 "휴대폰 주인이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지아는 순간
‘압구정백야’ 박하나의 자살소식을 온 가족이 알게됐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투신 자살 소식을 온 가족이 알게 됐다.
백야(박하나)가 속초 바다에서 투신하면서 목격자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연락을 하면서 서은하(이보희)와 조장훈(한진희)가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놀란 서은하는 조장훈과 함께 속초 앞바다로 향했
임성한 작가의 막장 전개는 ‘압구정 백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어졌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가 백야(박하나)가 바다에 투신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실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의 핸드폰에는 백야의 번호로 전화가 왔고 어떤 낯선남자는 “이 전화 주인이 사망한 것 같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결국 바다에 투신했다.
29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외국으로 출국하지 않고 속초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외국으로 조용히 떠나라는 단실(정혜선)과 정애(박혜숙)의 제안을 수락하고 외국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공항에 나가지 않았다.
백야는 일본 출장에서
‘압구정 백야’가 종영까지 14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하나와 강은탁의 관계가 원점으로 되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애(박혜숙)과 단실(정혜선)이 백야(박하나)에게 화엄(강은탁)과의 이별을 강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화엄의 집안에서 결혼을 승낙한 것으로 알고 정애와 단실을 만났다, 그러나 단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와 박혜숙, 정혜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135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예고에서 서은하(이보희)는 집에 들어와 거실 계단을 오르는 백야(박하나)에게 "승락한거지?"라며 "그럼 상견례 해야할 거 아냐"라
'압구정 백야' 이보희, 김영란 망신주기+박하나에 출산 강요..."딸이어야 할텐데"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이혼을 앞두고 자신의 남편의 불륜 상대인 김영란에 망신을 주려고 계획한다. 여기에 박하나에 딸을 낳으라고 강요한다.
2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4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조장훈(한진희)와 이혼을 결심하면서 남편의 '썸녀' 오달란(김영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이보희 앞에서 연기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의 강경한 태도에 화가난 서은하(이보희)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조장훈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조장훈이 화랑의 보안 시스템을 몰래 바꾼 것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며 위자료도 조금밖에 주지 않았다고 조지
박하나와 강은탁이 달콤한 연인 모습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박하나 분)는 닭살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입맛이 없는 백야를 위해 화엄은 손수 샌드위치를 마련했다. 또한 화엄은 백야에게 밥을 먹여 주면서 "아이구 잘 받아먹네"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가 "누가 보면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종영이 한달도 남지 않아 남은 이야기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사는 여주인공 백야(박하나)의 서은하(이보희)를 향한 복수와 장화엄(강은탁)과의 사랑, 그리고 밉상 캐릭터 육선지(백옥담)의 몰락이다.
복수는 드디어 시작됐다. 지난 131회에서 백야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서은하의 과거를 폭로한 것.
교통
압구정백야가 종영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에 오를 다음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따.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가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
'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 송원근, 백옥담 이간질에 경고..."강은탁 화나면 무서워"
'압구정 백야' 송원근이 박하나와 가족사이를 이간질 하는 백옥담을 저지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2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에게 경고하는 남편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무엄은 육선지에게 "자기 왜 끼어들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지아(황정서)가 은하(이보희)와 장훈(한진희)의 과거 불륜 사실을 알고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황정서에게 이보희의 실체를 폭로하며 복수에 들어갔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 백야(박하나)가 서은하(이보희)와 조장훈(한진희)의 이혼 소식을 전하러 온 조지아(황정서)에게 "오빠한테 들었는데…"라며 친어머니 이야기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백야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갔다. 이에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가 사정없이 죽였다면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옆에 있는 남자만 골라서 죽인다. 죽을 뻔한 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