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전문건설 기업 금화피에스시가 올해 화력발전소 건설의 공개입찰 개시와 원자력 수처리 신사업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발전소경상정비사업도 안정적 성장으로 3개 사업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화피에스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화력발전소 건설 기업 공개입찰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금화피에스시 관계자
비디아이가 3분기 가파른 외형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디아이는 전날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억 원을 달성해 186% 증가했고, 순이익은 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3분기 실적개선은 1월에 수
비디아이가 정부의 일본 석탄재 전수조사 방침 발표에 회 정제시스템 수요증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10시 59분 현재 비디아이는 전일보다 3.91% 오른 87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환경부는 향후 수입 석탄재 폐기물을 전수조사 방식으로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수입되는 석탄재의 거의 전량은
화력발전 플랜트 보조기기 설비(BOP) 전문업체인 비디아이의 매출액이 급성장할 전망이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으로 발전소의 관련 투자가 늘어난 덕분이다. 연간 2000억~3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외형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비디아이는 1월 남동발전과 1600억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상당액이
△케이디네이쳐엔바이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운영자금 마련”
△지트리비앤티 “유양디앤유,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 제공계약 체결”
△중앙오션, 12억 전동기 수리용역 수주
△씨씨에스, 경영권 분쟁소송 발생
△뉴프라이드, 케네스 리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엔시트론, 코디엠 대상 10억 규모 유상증자
△제닉, 마곡 바이오벤처단지 토지 매입계약
비디아이는 회처리설비 구매입찰 담합을 사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8억5800만 원 규모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공정거래위원회 최종의결서 수령 후 대응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 등 3개 발전공기업이 발주한 회처리설비 구매입찰에서 예정가격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전에 고의로 유찰시키기로 합의한 케이씨코트렐과 비디아이가 엄중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담합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케이씨코트렐과 비디아이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52억4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해당 법인
코스닥 상장기업 동양피엔에프가 152억 원 규모의 신서천화력 회처리설비 구매(현장설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중부발전(주)',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5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1억7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8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6일
코스닥 상장기업 비디아이가 54억 원 규모의 회처리설비 공급 KALSELTENG 2 CFSPP(2x100MW)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현대엔지니어링',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13일부터 2019년 1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3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3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
한국전력공사가 5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들여온 선로감시용 무인헬기가 운용 능력이 없어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감사원이 공개한 주요 전력설비 운영 및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한전은 4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업체와 공동으로 송전선로 감시용 무인헬기를 개발하기로 하고 이 업체와 11억 원 규모의 헬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발전 플랜트 업체 비디아이 안승민 대표이사는 오는 16일 코넥스 상장을 앞두고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플랜트 전문 시공업체로 거듭나겠다고 13일 밝혔다.
안 대표는 “선진국들의 플랜트 시공 기업들은 규모가 작아도 분야별로 특화된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전문성이 부족하고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비디아이
현대증권은 7일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으로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이 중단될 경우 LNG 발전으로의 전력수요 이동에 따라 SK(SK E&S)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노후화된 석탄발전소가 실제로 가동이 중단될 경우 전력수요가 LNG발전소로 이동한다”며 “현재 평균
화력발전 3곳이 1700억원대 입찰담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입찰응시업체들이 수차례 유찰시켜 가격을 높이는 수법을 동원하는데도 발전사들은 손을 놓고 있었다는 것이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한국남부발전과 중부발전, 서부발전이 제출한 ‘회(석탄재) 처리설비 구매 입찰 현황’을 분석한 결과 4건, 1744억원의
한국중부발전이 22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두산중공업과 신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의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8511억원 규모로 주설비인 보일러, 터빈, 발전기 및 부속설비인 탈질설비, 회처리설비 등을 두산중공업으로부터 공급받는 것이 골자다.
중부발전은 발전설비의 성능에 대한 보증요건과 배상조항을 기존 계약조건
한국전력공사가 8일 동서발전 대회의실에서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동계전력수급 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올겨울 이상 한파로 전력수급 비상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력수요 관리와 위기극복을 위한 전력그룹사 공조체제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동계 전력수급은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수급불안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1월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