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1,601억 원, 영업손실은 약 6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4분기에는 신작 부재 및 장기 타이틀의 자연감소, ‘패스 오브 엑자일 2’ 실적의 이연 회계처리 영향 등이 반영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약 7,388억 원, 영업이익은 약 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약 14%,
네오위즈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컬은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
넥슨 영업익 2640억원…전년比 22% 증가넷마블ㆍ엔씨소프트ㆍ크래프톤ㆍ카겜 하락하반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반등 노려
게임업계가 올 2분기 역성장했다. 신작 출시가 요원한 상황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성장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게임사 3N2K(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중 유일하게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흥행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매출액은 약 1조14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 영업이익은 약 17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약 2357억 원, 영업이익은 약 108억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 총 매출액은 약 1조 14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약 17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약 2357억 원, 영업이익은 약 10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약 18%, 약 76% 감소했다.
지난해 실적은 최고 상위 매출 순
카카오게임즈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3종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타이틀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스오더’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수집형 RPG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는 로드컴플릿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가디스 오더’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디스 오더’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을 기록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핵심 개발진이 개발 중인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다. 레트로 스타일의 아름다운 2D 도트 그래픽과 화려한 검극 액션, 육성 및 수집 등 다양한 요소로
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이 스팀 얼리 엑세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컬은 지난달 19일 얼리 엑세스 버전을 출시한 직후부터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 10에 진입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현재까지 ‘최고 인기 제품’ 2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
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컬은 로그라이트와 플랫포머 장르를 섞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게임을 할때마다 바뀌는 맵과 보상 시스템, 게임 오버 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등의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높은 완성도로 구현된 픽셀아트
룽투코리아가 게임 개발사 액트파이브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44억 원 규모의 신주를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룽투코리아는 지분 취득을 통해 액트파이브와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선다.
액트파이브는 2014년 인기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개발진이 주축이 돼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지난해 횡 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을 국내에
룽투코리아가 국내 유명 개발사인 액트파이브에서 개발한 횡 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관한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M’의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게 됐으며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과 함께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열혈강호M’은 게임 개
넥슨은 국내 게임업계 지식공유 컨퍼런스 ‘2018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이하 NDC)’가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NDC는 넥슨 판교사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 분야와 신작 게임들의 노하우 공유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개막 환영사를 통해 “과도한 유행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이 오는 11일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된다.
넥슨은 4일 ‘열혈강호M’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안드로이드 OS버전과 iOS버전을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한다는 일정을 공개했다.
열혈강호M은 국내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무협 만화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만화의 스토리를 게임
넥슨은 올해 초 ‘다크어벤저 3’, ‘테일즈런너R’ 등 흥행에 성공한 최신작들의 기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발휘해 질적 성장을 이어간다.
그 시작으로 내달 14일 광활한 오픈 필드와 대규모 분쟁전(RvR, Realm vs. Realm)이 특색인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
룽투코리아가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글로벌 모바일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완성했다.
룽투코리아는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한국 및 글로벌(중화권 제외) 지역 모바일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곤 모바일을 전격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확보된 지분은 분산된 주주들의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대주주의 지분과 경영권은 유지하기로 했다.
타이곤
모바일RPG 전문 개발사 오올블루는 신작 ‘헌터스리그’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론칭된다고 11일 밝혔다.
헌터스리그는 세상을 구하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 현상금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그린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3개의 캐릭터를 그룹 혹은 개별적으로 선택해 적을 타게팅하거나 이동, 회피 등이 가능하다.
또 한 개의 캐릭터가 6종의 무기를
‘아키에이지’, ‘문명’ 등 온라인 게임에 주력하던 엑스엘게임즈가 모바일 게임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 역할수행게임(RPG) ‘브레이브스’가 올 봄 겜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엑스엘게임즈는 ‘리니지의 아버지’라 불리는 송재경 대표가 이끄는 중견 게임사다.
‘브레이브스’는 2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RPG로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동화적
지스타 공개 신작, 온라인-모바일은 물론 VR 게임까지 "21만명 온 이유 있네"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이하 지스타)'가 4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12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관람 인원 약 21만명을 기록한 이번 지스타에선 많은 신작 게임들이 공개됐다.
게임 팬의 눈길을 끄는 건 많은 수의 신작 가상현실
아이폰6s를 사용한 지 3주가 되어간다. 세상 모든 일은 처음이 가장 즐겁다. 예쁜 여자도 낯설 때가 제일 예쁘고, 최신 기기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제일 신기한 법이다. 아름다운 로즈 골드 피니시도 3D 터치와 라이브 포토에 대한 감동도 시들해져가는 참이다. 새로운 기능이라고 하루 종일 주무르던 때는 지났고, 이제 내 사용 습관에 맞게
로켓모바일은 모바일 게임 ‘암살자 with Rocket’의 서비스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네이버N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암살자는 중국 라인콩에서 개발하고 로켓모바일이 자체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 RPG로 직관적인 조작을 통한 시원한 타격감과 콤보 액션, 필살기 등 최근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모두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