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국산 및 수입차 약 2만9000대가 제작결함 시정조치(리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1만407대는 후방 동력 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의 강성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칫 파손으로 인해 후륜 주행 때 뒷바퀴에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할 가능
국토교통부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BMW코리아 등 11개 제작ㆍ수입사에 총 6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리콜)를 시행한 19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시정률, 상한액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산정했다.
혼다코리아는 2018~2020
현대자동차 베뉴 등 266대에서 휠너트가 풀릴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에어백이 터질 때 파편이 같이 터져서 '죽음의 에어백'이라고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16개 차종 19만여대도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 9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토요타 렉서스, 기아자동차 스팅어 등 4만6920대가 시정조치와 함께 과징금 44억 원을 부과받았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C200 등 37개 차종 9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등에서 수입ㆍ판매한 37개 차종 9272대에서 제
한국지엠(GM)과 BMW, 아우디 등 33개 차종 약 7만 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33개 차종 6만9803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엠에서 제작해 판매한 윈스톰 4만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떨어질
닛산 알티마와 맥시마, 무라노 등 7개 차종 4766대가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닛산(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특수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등 3개 승용차는 조수석 승객감지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조
BMW 5시리즈 리콜, 시기와 절차는? 먼저 적용대상부터 확인하고…
BMW코리아가 진행하는 BMW 5시리즈 승용차 리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리콜 대상은 2013년 1월30일부터 2013년 6월29일 사이에 제작한 BMW 5시리즈 승용자동차 3488대와 부품 1873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와 부품 소유자는 29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
자동차부품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비엠더블유(BMW)코리아의 BMW 5시리즈 승용자동차에 대한 시정조치 명령이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BMW 5시리즈 자동차의 후부반사기가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3년 1월30일부터 2013년 6월29일 사이에
SM3승용차 2만4000대에 장착된 후부반사기 부품이 안전기준 미달로 리콜조치된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ㆍ판매한 후부반사기가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도 시행 후 부품자기인증적합조사를 통한 첫 리콜 사례다.
후부반사기는 야간 등에 뒤쪽에서 차량을 인식할 수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판매한 SM3 차량의 후부반사기가 자동차부품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 1일∼올해 4월 30일 제작된 후부반사기를 장착한 SM3 2만4천103대와 수리용 공급 부품 80개다.
국토부 부품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해당 후부반사기는 빛 반사율이 낮아 야간에 후방의 운전자가
국토해양부가 정비용부품의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화물차 옆면표시등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완성차에만 적용하던 자기인증 제도를 정비용 부품에도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전조등, 후부반사기, 후부안전판 등의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길이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품질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주력 부문인 자동차는 연이은 리콜로 몸살을 앓고 있고 계열사인 현대로템의 KTX-산천은 탈선 우려로 코레일측의 리콜요구가 이어졌다.
11일 코레일과 철도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현대로템이 제작한 KTX-산천에서 ‘모터감속기’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최근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현대차 YF쏘나타와 르노삼성차 SM5 등 18만6000여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자동차 SM3, SM5와 현대자동차 YF쏘나타, 투싼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자기인증적합 조사를 실시한 결과 르노삼성자동차(주) SM3의 경우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에 미달됐다. 이
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ㆍ판매한 승용차 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에 대해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현대차에서 지난 2009년12월1일부터 지난 2010년3월31일 사이에 제작한 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 승용차 2071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
쌍용자동차(주) 액티언 스포츠 3043대가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액티언 스포츠 화물자동차 30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게 결함을 시정(리콜)하도록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쌍용자동차에서 지난 2009년 2월1일부터 8월31일 판매한 액티언스포츠 화물자동차 3043대이다.
리콜 이유는 차량
자동차에 친환경·고효율 자동차 제작을 위한 신기술인 LED 전조등 및 공회전 자동제어장치 장착이 가능해졌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8일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이 공포ㆍ시행됨에 LED 전조등과 공회전 자동제어장치의 장착이 가능해졌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승강구 잠금장치와 이륜자동차 후부반사기 등의 안전기준을 국제기준과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