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5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5일 한 매체는 박시후가 KBS 2TV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3년 1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이후 약 5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 복귀다. 박시후는 2013년 2월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한 달 후 여성이
박시후가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시후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팬들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영화 ‘사랑후愛’ 팀에게 제주 흑돼지 오겹살 100인분을 쐈다. 팬들은 식사 뿐만 아니라 과일 후식 등 전해주며 스태프를 챙겼다.
박시후는 자신을 비롯해 스태프들을 챙겨준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
영화 홍보차 중국 베이징을 찾은 배우 박시후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공항일대가 마비됐다.
박시후는 지난 25일 중국 영화 ‘향기’의 제작발표회 현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 박시후의 입국 소식을 접하고 공항으로 몰려든 2000여명의 중국팬들이 공항을 에워싸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물밀듯이 몰려온 팬들은 박시후의 이름을 열
KBS 미니시리즈 ‘골든크로스’ 출연 여부로 화제를 모았던 박시후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출연을 고사 했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박시후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던 드라마 ‘골든크로스’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향기’ 촬영 중에도 국내외 많은 작품들에 출연 제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골든
배우 박시후가 중국 영화 ‘향기(가제)’의 출연을 결정하며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23일 박시후 측에 따르면 박시후는 ‘대람호’로 홍콩금상장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증취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중국 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통 멜로 영화 ‘향기’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시후는 오랜 시간 신중한 검
박시후 공식사과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박시후의 공식사과에 네티즌들이 엇갈리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계산된 컴백 수순인가" "박시후 공식사과, 복귀 위한 사전 포석" "박시후 공식사과, 아직은 성급한 생각이다" "지난 사건의 언급 없이 기사를 마무리해달라고? 그럴 수가 있나..." 등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시후 측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시후의 동생이자 소속사 후팩토리의 대표 박우호씨는 3일, 성폭행 혐의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연기자 복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시후의 근황과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시후 측은 “타의 모범이 되어야하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강한 질타와 격려를 준
강간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이번엔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박시후의 프로필 상 생년월일은 1978년4월3일. 실제 호적상 나이는 1977년2월15일생으로 밝혀졌다.
박시후의 나이 논란은 그의 동생 박우호 씨의 신상이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지면서 불거졌다. 박우호 씨의 생년은 1978년5월. 박시후의 프로필대로라면 동생과 동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