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1432억 달러…918억 달러 흑자AI 수요 증가로 반도체가 수출 견인12월, 전년 동월 대비 ICT 수출액 14개월 연속 증가
지난해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2350억 달러로 2년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입은 1432억 달러 무역수지는 918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2024년 연간 및 12월 IC
9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2022년 3월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 36.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하며 ICT 수출을 이끌었다.
특히, 메모리는 AI 서버 투자확대로 인한 HBM 등 고부가 품목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반도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ICT 무역수지 45억 달러 흑자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올해 1월 말 기준 163억5000만 달러(약 21조8000억 원)를 기록했다. 특히 이 기간 반도체 수출 증가 효과에 힘입어 전체 ICT 수출액이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올해 1월 수출액
9월 ICT 수출액 전년비 13.4% 줄어...15개월 연속 감소다만 수출 감소율 4월 저점 찍고 점진적 개선시스템반도체, 9개월 만에 40억 달러대 회복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월 수출액은 9월 말 기준 15개월 연속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애플, 러시아서 모든 제품 판매 중단삼성, 러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미 수출제재 본격화 땐 피해 불가피
애플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러시아 내 모든 제품 판매를 중단하면서, 경쟁사인 삼성전자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탈(脫)러시아’ 행렬에 미국의 수출 제재 압박까지 더해지며 삼성전자의 반도체·스마트폰 수출 활로도 불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2015년 1월 발효된 이후 양국 간 무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기자동차, 석유제품, 휴대폰 등에서, 캐나다는 금, 항공기 등에서 수출이 대폭 늘었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캐나다 FTA 발효 이후 양국의 상품교역 규모는 2015년 86억 달러, 2016년 97억 달러
우리나라의 8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은 전년보다 24.5% 감소한 152억3000만 달러(약 18조1000억 원)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22일 과학기술정통신부는 '8월 ICT 수출입동향'에서 8월 ICT 분야 수출액이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대 주력품목 부진으로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도체 수출액은(80억9000만 달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분야의 수출액이 8개월 연속 감소세로 나타났다.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이 전반적인 부진을 면치 못한 탓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발표한 ‘2019년 6월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ICT 수출액은 148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127억달러, 수입액이 72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줄며 2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9.0%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월별 ICT 수출액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째
우리나라의 ‘수출 버팀목’인 IT산업의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반도체 슈퍼 호황에 LCD와 OLED, 휴대전화 등 주력 IT산업의 하락세가 가려져 있었지만, 올 들어 반도체 역시 수출이 20% 넘게 감소하고 있어 IT산업의 위기가 도드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수출입통계’를 이용해 1996년부터
반도체 업황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입물량지수가 8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비투자를 위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제조용기계 수입이 늘면서 일반기계 수입이 7년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수입물량지수는 5년4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다만 휴대폰 수출기지 이전이 이어지면서 휴대폰 수출물량은 반토막 넘게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기업심리가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사태 발발 당시만큼 급락했다. 예상외로 국제유가가 하락한데다 조선업체 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비제조업도 정부의 6·19 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향후 전망치 역시 떨어져 기업심리는 당분간 숨고르기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관측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6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와 주변기기 수출이 크게 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2013년 5월 이후 4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액은 138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7% 증가했다. ICT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휴대폰 등 수출 부진에도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해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ICT 수출이 14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수입은 80억8000만 달러로 0.5% 증가했다. ICT 무역흑자는 67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생산ㆍ판매 중단이 결정된 갤럭시노트7의 리콜 영향이 10월에도 계속됐다. 10월 휴대폰 수출은 부분품과 완제품이 동반 감소해 전년 대비 33.1% 하락한 22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ICT(정보통신기술) 수출이 149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수입은 6.5% 줄어든
지난 10월 우리나라의 ICT 무역은 수출이 149억4000만 달러, 수입 82억 달러를 기록했다. ICT 무역수지는 67억3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수출 감소는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ICT 수출입 동향과 관련해 “반도체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이 증가한 반면, 휴대폰과 디스플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와 현대자동차 파업 등 대형 악재로 인해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수출이 직격탄을 맞았다. 무선통신기기와 자동차 2개 품목 수출 부진이 전체 수출을 끌어내린 모습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2016년 10월 수출입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41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감소했다. 지난 8월 20개월 만에
생산ㆍ판매 중단이 결정된 갤럭시노트7의 리콜 영향으로 인해 9월 휴대폰 수출이 급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ICT(정보통신기술) 수출이 145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수입은 73억4000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7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갤럭시 노트7' 리콜
9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 수출은 총 145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73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총 71억9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기조는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수출은 8.5% 감소했다. 지난달 갤럭시노트7 리콜이 시작되면서 휴대폰 수출이 33.8%나 줄었기 때문이다.
1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컴퓨터와 주변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주력품목인 휴대전화의 부진으로 지난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문제로 인해 당분간 ICT 수출 감소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ICT분야 수출이 141억3000만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2.1% 줄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