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의 질문법/ 윤미현/ 라온북/ 1만6000원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북극의 눈물’, ‘공룡의 땅’ 등 매 작품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주고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을 기획ㆍ연출한 윤미현 PD가 ‘크리에이터의 질문법’이라는 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탄생 비화를 전한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먼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연출하
“저 역시 입양아로서 살아온 삶에 대해 긍정적이었고, 아나이스 역시 입양의 어두운 면이나 슬픈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저희들은 대부분 좋을 시간을 보냈다. ” 1987년 부산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된 사만다 푸티먼과 아나이스 보르디에가 4년 전 SNS를 통해 극적으로 재회한 이야기를 다룬 최근 개봉된 영화 ‘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엄앵란이 유방암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2016’의 ‘엄앵란과 신성일’편에서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엄앵란과 그를 챙기는 신성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앵란은 지난해 말 건강프로그램에서 유방암을 발견하고 곧바로 절제 수술을 받았다. 유방암 2기 말 판정을 받은 엄앵란은 한쪽 가슴
배우 신성일이 아픈 엄앵란을 위해 함께 살길 권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6'의 '엄앵란과 신성일'편에서는 유방암 수술 후 검진을 지속해서 받고 있는 엄앵란을 살뜰히 챙기는 신성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일은 "이제 같이 살 수 있다"라며 "예전에는 달리사는 생활 패턴과 다른 일상 습관에 힘들었지만 이제는 같이 살
故최진실 사망 7주기를 맞은 가운데 아들 환희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서는 ‘진실이 엄마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편이 방송됐다.
이날 아들 환희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고 연락이 왔다”며 “그때는 별 생각이 없어서 말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그
배우 최지우가 MBC 가정의 달 특집 2015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10주년 특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최지우는 2013년 ‘해나의 기적’으로 ‘사랑’과 인연을 맺은 후 또 한 번 해나에 대한 애정을 전하며 내레이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2013년에 이어 10주년 특집 모두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3년 당시 최지우
‘휴먼다큐 사랑’이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야기를 방영한다.
2006년 5월 첫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이하 ‘휴먼다큐 사랑’)이 올해로 만 9년을 맞아 ‘MBC 다큐스페셜-사랑 그 후’를 5일 방송한다. ‘사랑 그 후’는 ‘휴먼다큐 사랑’ 방송을 계기로 삶의 변화를 경험한 시청자들이 만드는 또 다른 사랑이야기다.
‘뻐꾸기 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와 드라마 ‘골든타임’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빠! 어디가?’와 ‘골든타임’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3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각각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ABU상)을 거머쥐었다.
MBC 라디오 가정의 달 특집 ‘우리 가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2-우리엄마 본동댁’과 ‘안녕?! 오케스트라’가 2013년 국제에미상에 결선 진출했다.
국제에미상은 해외 우수 프로그램을 미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1973년 만들어진 국제 TV프로그램 시상식으로서 국제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하여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2-우리엄마 본동댁’은 치
배우 오연수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녹음을 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오연수는 MBC 창사특집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편 ‘우리 엄마 본동댁’에서 생애 처음으로 나레이션을 맡아 진행했다.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 엄마 본동댁’은 8남매 중 7번째 딸이지만 치매인 친정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는 채승애 씨(40세)와 그 가족에 관
21살 강한 어머니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엄마의 고백 편에서는 교도소에서 아기를 낳아 키우는 정소향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정소향씨는 중학교때 부모님의 이혼을 맞게 됐다. 엄마가 그리워 찾아간 집에서 외할머니로부터 입양된 아이였음을 듣고 충격을 받아 방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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