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휴 잭맨이 피부암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10일(현지시간) 휴잭맨이 18개월 동안 4개의 피부암 세포를 발견하고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휴 잭맨은 2013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촬영 당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코에 난 반점을 보고 피부암을 검사해 볼 것을 권유했고 이에 조직 검사를 받았다. 이후
휴 잭맨, 피부암 2013년 발견했지만…뒤늦게 발견 후 치료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피부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10일(현지시간) 휴 잭맨이 지난 18개월 동안 피부암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휴 잭맨은 호주 출신으로 야외, 해변 활동을 즐겨왔다. 그동안 휴 잭맨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생활해
엑스맨
영화 '엑스맨'의 휴잭맨이 피부암 치료 중임에도 불구 영화 홍보에 나서 화제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프리미어를 개최한 가운데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휴잭맨과의 인터뷰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휴잭맨은 코 잔등에 있는 상처가 포착됐다. 지난해 피부암을 진단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