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시흥장현 17단지 내 희망상가에서 자활근로자가 제공하는 방문세탁서비스 사업을 위한 '시흥형 취약계층 이불세탁서비스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9월 LH와 시흥시,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가 체결한 '시흥형 취약계층 이불세탁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LH는 희망상가를 50%를 감면해 공급하고, 시흥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ㆍ우리ㆍ하나은행과 생계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4억 5000만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이날 LH 경남 진주 본사에서 개최된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과 이일환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 권현민 우리은행 LH진주혁신도시지점 지점장, 이병직 하나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LH 임대상가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LH는 2020년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약 260억 원의 임대료를 지원해 왔다.
임대료 할인대상은 현재 LH 임대상가에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중소기업·비영리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 및 임대주택
최근 대형개발사 주도로 공급되는 직영임대 상가에 자영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운영 주체의 탄탄한 자본력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반면 초기 부담이 높은 분양형 상가는 미달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분위기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개발사의 직영임대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반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부산 문현금융단지 ‘BIFCⅡ 스퀘어가든’ 상업시설 1~2층 분양, 3층 직영LH 직영 임대하는 희망상가, 이달 공급
상가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나 시행사가 분양 대신 직영 운영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상가를 분양하지 않고 시행사나 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상가는 시행사와 건설사 입장에서 투자비 회수는 다소 늦지만, 상업시설을 분양받은 수분양자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창업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 371실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대 10년간 제공되는 창업공간이다. 지난 2018년 처음 공급돼 저렴한 임대료, 입주민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많은 창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LH 임대상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LH는 앞서 2020년 3월부터 임대주택, 임대상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조건 동결 및 할인을 시행하고 있다. 임대상가는 그간 약 84억 원의 임대료를 지원해왔다.
임대료 할인대상은 현재 LH 임대상가에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중소기업·비영리민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 512가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제공되는 창업공간이다.
LH는 전국 104개 단지에서 512가구의 희망상가를 공급하기 위해 매달 입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소상공인·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LH희망상가 49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LH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등에게 시세 이하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해 최장 10년간 창업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LH 임대주택단지 내 임대상가다.
LH는 2017년 서울가좌 행복주택 내 LH희망상가 6호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과 '둥지 내몰림' 방지를 위해 LH 임대단지 내 희망상가 384호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LH 희망상가는 청년·경력단절 여성·사회적기업·영세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시세 이하로 장기간 창업공간을 제공한다.
LH는 2017년 서울 가좌 행복주택 내 임대상가 6호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대전역 인근 쪽방촌 밀집지역을 전면 정비하는 공공주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대전시‧대전 동구는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7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역 쪽방촌은 현재 170여 명이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다. 이들은 10만 원대의 임대료를 내면서 단열, 냉‧난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ˑ건축 분야 창업ˑ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과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약속하며, 22호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을 넘어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기업·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래 주역인 청년층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확대하기 위해 ‘LH 청년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달 5일까지 청년위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LH가 청년 주거지원, 희망상가 등 다양한 청년층 대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의사 결정 과정에 청년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청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
"창업하고픈 데 사무실 임대료가…."
"돈을 벌기도 전에 공간 마련으로 운영자금이 없어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는 있어도, 이를 창업으로 옮기려면 이제 막 사회에 뛰어든 청년들이 지어야 할 부담은 이만저만이 아닐 겁니다. 그중에서도 사무실 임대료처럼 고정적으로 빠져나가는 비용은 청년들에게 '창업'이라는 도전을 주저하게 하죠.
청년
"여전히 여직원들에게 차나 커피 등의 심부름을 시키는 게 현실이에요. 저희는 남성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탕비실 인테리어를 싹 빠꿨어요. 직접 컵 꺼내서 커피 뽑아 마시고 식기 세척기에 넣으면 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광진화학 근무자)
"기업 문화를 개선해서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드는 것도 회사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업체를 설득했어
여성가족부가 여성들이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와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여가부는 1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20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요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취ㆍ창업 상담사,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 논의가 진행된다.
올해는 경력단절 예방 서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창업 지원을 받은 ‘내 식당 제주 3호점’이 30일 제주 서귀포시 LH 희망상가에서 문을 열었다.
LH는 제주지역 청년의 외식업 창업을 돕기 위해 ‘내 식당 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팝업 레스토랑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내 식당 제주 3호점을 연 전용한씨도 내 식당 창업프로젝트 2기 교육을 이수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부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공정거래 및 소비자 보호 정책 개발, 취약계층 소비자 지원 등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개인·기업·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 LH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4대 방향, 10개 중점추진 과제, 30개 단위과제 발굴 및 실행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은 사회적 경제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불공정 관행 개선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임대상가 'LH 희망상가'를 217호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LH 희망상가는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사회적 기업 및 영세소상공인에게는 시세 이하로, 실수요자에게는 낙찰가격으로 장기간 임대하는 단지내 상가다.
올해는 남양주별내, 평택고덕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36개 지구에서 총 217호의 상가를 공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