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국내사 첫 OTC 인증ㆍ생산품목 늘려 가동률 UP코스맥스, 철저한 품질관리ㆍ개발...OTC 랩도 신설코스메카, 미국 잉글우드랩 인수 이후 파이 확대중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이 기술력을 갖춘 선케어(Sun care) 제품을 앞세워 세계 최대 뷰티 시장 미국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에서 K선케어 수요가 커지자 국내 3대
5월들어 잉글우드랩 54%, 선진뷰티사이언스 42% 상승선케어 시장규모 올해 8.2% 성장 15.3조 규모 전망FDA 인증 레퍼런스 보유 국내 ODM·원재료 기업 수혜 기대
화장품 업종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선케어 관련주들이 새로운 화장품 테마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철을 앞두고 선케어 제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2, 3분기 매출도 확대될
국내 ODM(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들이 선케어 제품을 앞세워 미국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124억 달러(한화 약 16조 원)이다. 이중 미국 OTC 시장인 미국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26억 달러(한화 약 3조3000억 원)로, 전체 시장 점유율의 20% 이상을
코스맥스가 미국 시장 진출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일반 의약품(OTC)제품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코스맥스는 국내 연구혁신센터 내에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일반 의약품 제품 전담 조직인 ‘OTC Lab’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선케어 제품 전문성을 강화해 급증하는 미국 시장 진출 수요에 적극 대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