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급락과 그렉시트 우려 등 투자심리 위축으로 지난달 머니마켓펀드(MMF)에 12조2000억원의 뭉칫돈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MMF 순자산은 전월 대비 12조5000억원(15%) 증가해 총 95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법인용 MMF의 순자산이 전월 대비 11조8000억원(19.7%) 늘었다.
유가급락과 그렉시트 우려 등 투자심리 위축으로 지난 달 머니마켓펀드(MMF)에 12조2000억원의 뭉칫돈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월 국내 펀드시장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MMF 순자산은 전월대비 12조5000억원, 15% 증가한 95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법인용 MMF의 순자산이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