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피는 꽃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인 고구마꽃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은 고구마꽃을 가르키는데 구황작물인 고구마는 보통 꽃을 피우지 않는다. 때문에 100년에 한 번 꽃이 핀다고 할 정도로 꽃이 피는 것이 희귀하게 여겨지는 것.
고구마꽃은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의 아열대 기후에서는 흔히 피지만
'100년에 한 번 피는 꽃'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을 피우면서 행운을 가져온다는 고구마꽃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0년에 한 번 꽃은 지난 4일 충남 청양군 비봉면 사점리의 한 농가에서 피었다.
청양군의 한 직원은 "지속적으로 강한 햇볕과 온도가 높은 곳에서 피는 고구마꽃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장마가 늦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