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4일 부동산 정책 맡아온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교체하는 등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의 4개 부처 개각을 환영한다’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 국토교통부 장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 국토교통부 장관에
청와대는 27일 오후 새 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한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아마 오늘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후임 비서실장이 발표되면 김기춘 실장의 사의가 수용된 것으로 알려진지 열흘 만이다.
청와대가 이날을 인사발표 디데이로 정한 건 내달 1∼9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국무위원에 임명되거나 내정된 당의 현역의원들을 향해 “개혁을 성공하지 못하면 (당으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마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이완구 국무총리 인준과 4개 부처 개각으로 박근혜 정부의 총리, 부총리 두 분 등을 포함해 모두 6명의 각료 3분의1이 현역 지역구 의원들로 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의 '밥상머리 민심'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밥상여론을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향후 정국과 4월 재보궐선거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설 밥상에서는 담뱃세 인상, 연말정산 논란, 건강보험료 체계 개편 등 3연타로 불거진 '증세 문제'가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여야 모두 이번 설을 맞아 '민생 보듬기'에
4개 부처 개각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단행한 소폭 개각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에 대한 인사는 끝내 보류시켰다. 동시에 이에 대한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후임 실장은 설 연휴가 지난 뒤 적절한 시일을 택해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김기춘 실장은 그동안 몇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박근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단행된 4개 부처 개각과 관련해 “당과 청와대, 정부가 한 몸이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떨어진 신뢰를 이른 시일 내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설 연휴를 앞두고 성남시의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정권은 곧 새누리당 정권”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4개 부처 개각을 통해 친정 내각을 구축했다. 특히 친박(친박근혜)계 새누리당 정치인을 내각에 대거 투입해 당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세월호참사와 문건파동 사태에 따른 국정쇄신의 요구에는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에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새누리당 유일
1일 정기국회가 개원했지만 물가, 금융, 부동산 등 경제관련 법안 처리는 여전히 불투명해 보인다.
8월 임시국회 여야 최대 쟁점이었던 한미 FTA 비준 동의안에 대해 한나라당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이 강력 반대하고 있어 여야간 충돌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여야는 오는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 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광식 문화재청장,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여성가족부 장관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금래 의원, 국무총리실장(장관급)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선임했다.
이번 개각에서 교체되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대통령 통일정책특보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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