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 시즌2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관점을 향한 틈은 특정 어젠다와 관련된 브런치스토리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주는 공간이다. 모바일 다음(Daum) 상단 틈 탭에서 10주간 매주 새로운 어젠다로 만날 수 있다.
틈 시즌2의 첫 주 어젠다는 '텍스트힙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12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132회 굿모닝 CEO학습’으로 임홍택 작가(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새로운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2000년생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시대 인간의 특징을 알아보고
카카오의 콘텐츠CIC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만든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특정 주제에 대한 브런치스토리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주는 공간으로, 모바일 다음 상단 틈 탭에서 만날 수 있다.
틈의 슬로건은 ‘새로운 관점을 향한, 틈’이다. 하나의 주제를 깊고 넓게 들여다보며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하는 일이 직업, 일자리, 교육·훈련 분야에 관한 연구이다 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일 노동, 직업 관련 분야를 주로 찾아본다. 일명 오피스 장르로 불리는 것 중 최근 몇 년간 필자가 꼽은 최고의 작품은 영화로는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 드라마는 한국방송의 ‘회사가기 싫어’이다. 최근 나만의 순위를 변경시킨 작품을 접하게 되었는데 바로 웹드라마 ‘이과
문재인 정권 비판하며 "퇴각 명해야"청년 정책 등 20·30 위한 목소리 강조본인 강점 '기후' 내세워 정책 약속도출마자 중 유일한 90년대생…"더 공감"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20일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20·30세대 당사자로서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당내 세대교체와 본인의 강점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가 협력업체 보안검색 요원 1900여 명을 직고용 형태의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의 분노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인국공 논란의 본질은 결국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청년층 모두가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누군가는 별다른 노력 없이 쉽게 가져가는 데 대해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통
"나 정도면 괜찮은 꼰대 아니야?"
밀레니얼세대가 경제 주축으로 부상하면서 밀레니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졌다. 신간 '밀레니얼에 집중하라'는 기성세대와 밀레니얼세대가 서로를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대하는지, 관계 개선과 긍정적인 변화로의 모색을 위해 어떤 기대와 노력을 진행하는지를 담은 책이다.
'밀레니얼'은 1980년대에서 2000년 사이에
김영하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2019년 최다 판매 도서에 등극했다. 서점가 에세이 열풍이 여전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출판계에서 유튜브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와 인터파크가 1~11월까지 판매 결과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여행의 이유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로 나타났다.
예스24는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에세이를 출간하면서 소통
지난 1년간 예스24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이용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읽은 전자책은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완독률이 가장 높은 도서는 페미니즘 소설 ‘현남 오빠에게’였다.
22일 예스24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의 런칭 1주년을 기념해 북클럽 이용자들의 독서 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
1990년대생들(20대 밀레니얼세대)에 대한 사회의 시선이 바뀌고 있다. 예의 없고 권리만 강조하는 세대가 아닌 자신과 미래를 우선시하며 솔직하고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세대로 말이다.
이 같은 변화는 올해 베스트셀러로 돌풍을 일으킨 ‘90년생이 온다’가 한몫했다. ‘우리와는 다르다’가 아닌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교훈을 기성세대들에게
소설가 조정래가 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는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앞두고 제3회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련은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국 서점인들에게'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를 추천 받았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조정래는 작가는 올
전에 볼 수 없었던 유형의 대행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개인주의가 심화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대면을 통한 마찰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90년생이 온다’로 대변되는 직장 내 세대교체 흐름. 요사이 각광 받고 있는 대행 서비스 중 하나는 바로 ‘퇴사 대행’이다. 포털 사이트에 ‘사직서’를 검색하면 ‘사직서 쓰는 법’이나
고루한 건 가차 없이 외면당한다.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90년생, 왜 우리는 이들에 주목하는가.
90년대생들은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디지털 기기를 접한 일명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다.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며 즉각적인 흥미를 충족시키는 데 익숙하다.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씨는 2012년 CJ인재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90년생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문 대통령이 책과 함께 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그들의 고민
이제는 예전처럼 '독서는 어쨌든 좋은 것'이라는 말로 독자들을 설득하기 어렵다. 작지만 선명한 과녁을 명중시킬 수 있도록 화살촉을 날카롭게 벼리는 작업, 그리고 분산된 과녁들 중 어느 과녁을 노릴 것인지에 대한 좋은 판단력이 필요해졌다.
교보문고 북뉴스를 담당하고 있는 박수진 모바일인터넷마케팅팀 과장은 "독자들이 책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점점 더 명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은 24일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금융지주 및 계열사 9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회장은 최근 각종 회의석상에서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읽기를 권하는 등 평소 조직에 젊은 생각을 전파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직원 간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는 김 회장이 이번 기회에 직접 90년대생
“주 5회 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으로 만화책 500권, 30만 원짜리 구체관절인형도 3~4개 갖고 있어요. 내 능력으로 키덜트족이 된 거잖아요.”(1993년생 직장인 여성)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어릴 때부터 배달 음식이 익숙해요. 배달 앱은 저 같은 사람들이 키웠다고 봐야죠. 하지만 필요할 땐 비싼 호텔이나 고급 식당도 갑니다.” (1992년생
“친환경 좋죠. 하지만 친환경이란 이름으로 편리함, 재미, 가성비를 떨어뜨린다면 친환경을 찾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기업은 바로 이런 점을 알아야 합니다. ”
지난해 11월 ‘90년생이 온다’는 책을 출간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임홍택(36·사진) 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1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기자와 만나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친환경을 우선시했는지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가 11일 점심 본사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런치 토크(Lunch Talk)’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에는 임직원의 권익 대변 및 바람직한 노사문화 확산에 힘쓰는 노사협의회인‘창조드림팀’의 주니어 위원(사원, 대리급 직원)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영 대표와 창조드림팀 위원들은 회사 생활 및 조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새해를 전망하는 트렌드 키워드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연말도 어김없이 새해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트렌드 전망 도서들이 쏟아져 나왔다.
인터파크는 10일 '2019 트렌드 책으로 만나다' 기획전을 통해 올해는 어떤 흐름을 보일지에 대한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인터파크 도서 MD(상품기획자)가 정리한 2019년 새해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