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전사 증설 완료로 재무구조/주주환원 강화 전망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 전망
세계 장갑 수급 개선에 따른 NB Latex 업황 반등 예상
이동욱 IBK
◇HMM
3Q24F Preview: SCFI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3분기 영업이익은 SCFI와 다르게 기대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
SCFI에만 집착하면 더 중요한 해운시장
◇NHN KCP
주도적 신사업 필요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유지
1분기 영업이익 107억
원으로 예상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는 신사업 요구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현대글로비스
1Q24 Preview: 원래 2분기가 더 중요했음
영업이익은 10%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기저부담과 시차 때문에 수익성이 부진한 것처럼 보일 뿐
글로비스의 본
NH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도시정비 사업보다 외주 사업 중심으로 진행돼 부동산 경기가 위축될 경우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체력을 갖는 중으로 주택 모듈, 분산형 전원 등 신사업의 이익 본격화는 주택부문의 약점을 보완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2021년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10조416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전년(13조1394억 원)보다 20.7% 실적이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조644억 원에서 7660억 원으로 28.1% 줄었다.
GS건설은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의 해외 매출액은 2018년 5조4920억 원에서 지난해 3
신한금융투자는 15일 GS건설에 대해 국내외 우호적인 환경 조성으로 실적 안정권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3조3000억 원, 영업이익은 82.3% 늘어난 963억 원으로 전망된다”
NH농협증권은 30일 GS건설에 대해 실적 개선 흐름이 예정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양호한 신규수주를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 정상화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4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한 2조36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1억
GS건설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7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42%(550원) 오른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면서 실적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5만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
GS건설이 4분기 실적부진과 유상증자 검토 등 악재가 겹치며 10%대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8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0.27%(3550원) 내린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건설은 투자자금 확보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투자자금 확보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으나 시기, 규모,
[대기업 계열사추적]GS건설이 실적악화에 계열사 청산까지 나서고 있다. 수익구조가 악화된 계열사 청산을 통해 고정비 부담 등을 줄이려는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지엘에스(GLS)서비스는 임시주주총회 특별결의에 따라 해산결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해산사유 발생일은 지난달 31일이다. 회사측은 “청산인 선임을 통한 청산절차를 진행할
최근 건설업계를 먹여살리는 원동력은 ‘해외건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걸맞게 최근 현대건설은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000만 달러의 금자탑을 쌓았고, 한국 건설산업의 해외건설 수주누계액은 6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이러한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업계 내부에서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적 만능주의의 결과로 최근 일부 건설업체들
연말 재계 인사에서 주요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오너 2·3세들의 승진 여부다.
올해는 오너 일가의 대규모 승진 잔치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1~2년간 삼성 등 주요 그룹의 2·3세 경영인이 승진했기 때문이다. 또 경제민주화 역풍 우려와 실적 하락도 오너 2·3세 승진에 다소 부담이 있다는 관측이다.
재계 1위 삼성의 경우
GS건설[006360]이 1분기 '어닝 쇼크'에 이어 2분기에도 저조한 실적을 냈지만 최근 주가는 오히려 상승세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예상대로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다.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2분기에 1천503억원의 영업손실과 1천49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전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증권가에서 ‘극과극 ’대접을 받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 GS건설 역시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8239억원, 영업손실은 5354억원, 당기순손실은 386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GS건설은 원가율 상승으로 4000억원 이상 손실을 낸 루와이스(Ruwais) 프로젝트
“얼마전까지만 해도 찬양 일색이던 증권사들이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실적악화 리포트를 내놓고 이게 말이나 됩니까. 애널리스트들에게 배신감까지 느낍니다.”
모 유명 증권사이트의 GS건설의 종목 게시판에 올라온 투자자들의 글이다. 실적개선을 예고하던 애널리스트들이 돌변하자 이 사이트의 게시판은 성토장이 됐다.
당초 약 5300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하기 전날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또다시 1920선으로 밀려났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57포인트(1.31%) 하락한 1924.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사흘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이다. 전일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개선 및 소매업체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4.42포인트 오른 1954.22
건설주가 GS건설의 어닝쇼크 여파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66포인트(4.71%) 내린 134.76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낙폭이 가장 크다.
종목별로는 GS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나며 4만2000원을 기록중인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7.54%), 대림산업(-7.21%), 현대
우리투자증권은 6일 GS건설에 대해 올해도 실적 개선은 크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5만96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 ‘보유(hold)'는 유지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지난 2010~2012년 상반기 수주했던 해외 프로젝트들의 실행마진이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2012년 최악의 해를 기록했다”며 “이는
심한금융투자는 3일 GS건설에 대해 사우디 페트로라빅 석유화학 콤플렉스, 리야드 발전소(PP12) 등을 인식하는 2분기부터 수주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GS건설의 해외수주잔고는 17조원 내외로 업계 최상위지만 이중 40%가 PF지연 및 소송 등의 이유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