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일반)리그 참가팀을 모집한다.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별로 예선 리그를 통해 80팀을 선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종합예선에서 통합본선에 진출할 40팀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기를 띄면서 국내 스타트업도 일본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일본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7년까지 10조 엔(약 98조4000억 원)을 투입하는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이 국내 스타트업에게도 글로벌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창업가와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고자 19일부터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 시 최대 6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협업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또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스타트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데스밸리를 극복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대기업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일본 더 로얄파크 호텔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5’를 개최하고 한일 협력 글로벌펀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협력 글로벌펀드는 290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기부 모태펀드를 포함해 한일 양국의 투자자들이 펀드에 참여했다. 올해 초 중기부가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글로벌 펀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 등 지원K-스타트업 누리집서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으로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사업모델 고도화·시장진
소규모 예술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이 흑자를 기록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1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엠피에이지는 디지털 악보 플랫폼을 운영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엠피에이지는 ‘마이뮤직시트’(글로벌), ‘코코로와 뮤지션’(일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등 3개의 글로벌 디지털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까지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해 국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231개사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거쳤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특허청은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4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된다.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예비) 창업자들이 경쟁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CES에 도전하면 투자자, 판로 확보와 마케팅 등 성과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에서 ‘CES 2025 K-스타트업 통합관 참여기업 및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 AI 수요가 증가하면서 K-스타트업들은 아시아, 유럽, 북미 등에서 성장 기회를 창출 중이다.
19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영상처리 AI 스타트업 메이아이는 올해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에 있는 국내 고객사의 현지 거점에 AI 솔루션을 공급해 사업 범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는 창업중심대학 2곳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기부는 권역별로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9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해 대학을 통한 지역 창업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창업중심대학 신규 모집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창업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창업중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UKF 82스타트업 서밋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5’는 미국 내 한인 벤처투자자 및 스타트업이 모인 민간 단체 한인창업자연합(UKF)가 주최했다. 중기부는 행사 개최 및 국내 스타트업의 IR 참여 등을 지원하며 후원기관으로 협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9일, 10일(현지시간) 전 세계 벤처캐피털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고 현지 대형 VC들과 K-스타트업에 대한 투자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9일에는 세계 정상급 연구기관인 스탠포드 대학교 산하 SRI(Stanford Research Institute)를 방문해 벤처투자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RI는
국내 최대규모 창업경진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들이 수상 이후 기술력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도전! K-스타트업’ 우수 성과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 주재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창업 생태계를 점검하고, 스타
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과 스케일업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도 선정했다. 신산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가속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의 정책 추진여건을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정책 방향을 담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혁신과 스케일업’ 목표
중소벤처기업부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30개 기관, 127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K-스타트업 통합관’을 개관했다.
중기부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게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5’에서 10일까지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관은 CES 2025의 유레카 파크(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이커 지원 역량을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형(컨소시엄) 주관기관을 7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제조 장비를 활용해 메이커(창의적인 생각을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결과물을 만드는 사람)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 시제품 제작 등 제조 창업을 지원하
CES 2025, 최고혁신상 19개 중 한국 기업 7개고스트패스‧슈프리마AI‧니어스랩 등 최고혁신상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숫자의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을 뽐낼 예정이다. 올해 CES 최고 혁신상 중 상당 부분을 우리 기업들이 차지하며 글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팁스(TIPS) 프로그램’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로 현재까지 지원받은 32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총 15조 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