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관중과 시비를 벌인 프로농구 KCC 하승진이 견책 징계를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삼성전에서 야유하는 관중에게 다가가다 제지당한 하승진에게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 징계를 내렸다. 견책은 벌금과 출전정지 등 제재가 없다.
국내 프로농구 선수가 관중과 시비를 벌이다 징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승진은 1일 삼성전에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코뼈가 골절된 하승진(30·전주 KCC)이 시즌 종료 후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KCC 관계자는 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은 맞지만 하승진 본인이 시즌을 모두 끝낸 후 수술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하승진은 부기가 가라앉으면 먼저 코뼈를 맞추는 교정 시술을 받고 1~2주가
'하승진' '징계여부'
1일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간의 경기에서 KCC 하승진이 관중석에서의 비아냥에 맞대응하는 장면을 연출해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하승진은 경기 도중 공과 관계없는 상황에서 삼성의 리오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안면을 강타 당했다. 코트에 넘어진 하승진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
'코뼈 부상' 하승진, 삼성 비매너 여성팬에 흥분…어떤 말 했길래?
전주 KCC 하승진이 24일 만에 코트에 복귀한 가운데 코뼈가 부러지고, 욕설을 한 팬과 일촉즉발 상황까지 연출됐다.
하승진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출전, 2쿼터부터 4쿼터에 투입됐다.
지난달 9일 발목과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상태가 많이 호전되자 이날
2015년 1월1일은 전주 KCC 하승진의 악재가 겹친 하루였다. 24일 만에 코트에 복귀했지만 코뼈가 부러지고, 욕설을 한 팬과 일촉즉발 상황까지 연출했다.
하승진은 이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지난달 9일 발목과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24일 만이다.
하승진은 2쿼터부터 경기에 나섰다가, 마지막 4쿼터에 다시 투입됐다.
전주 KCC 하승진이 23일 `2012 볼빅 힐데스하임 오픈` 3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제천 힐데스하임 CC을 찾았다. 특히 이날 그는 결혼을 약속한 김화영(24)씨와 함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하승진은 이 대회에 출전한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27)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인해 응원차 대회장을 찾았다. 케빈 전은 내달 15일 열리는 결혼식에 사회를
전주 KCC 하승진(27)이 미모의 여자친구 김화영(24) 씨와 함께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220cm의 장신이 한 남성이 골프장에 들어서자 이목이 집중됐다. 주인공은 농구선수 하승진 선수.
23일 코리안 투어 겸 아시안 투어 볼빅·힐데스하임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 골프장에 하승진이 모습을 보였다. 골프장 클럽하우
전주 KCC가 적지에서 원주 동부를 잡고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CC는 22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4차전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73-67로 이겼다.
1,3차전을 내줬던 KCC는 2,4차전을 잡으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고 5차전은 24일 오후 2시30분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