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는 올해 총 7조원을 투입, LTE 속도전에 일제히 착수한다. 또 올해 휴대폰 가입비를 50% 인하해 연평균 1700억원규모의 소비자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휴대폰 가입비 50% 인하 등을 담은 ‘2014년 달라지는 국민생활’ 주요내용을 1일 발표했다.
휴대폰 가입비 인하와 함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규모를 유지키로 해
미래창조과학부와 LG유플러스가 통신 통화품질을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을 빚고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실시한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 대해 꼴찌를 기록한 LG유플러스가 이례적으로 매우 강력하게 반발,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 평가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꼴찌를 기록한 LG유플러스는‘불공정 평가’라며 강력
정부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이용자들에 대한 단속 및 과태료 부과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2일 내년 1월부터 900㎒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무선 전화기에 대한 사용 금지와 관련,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용기간 종료 이후에도 단속 및 과태료 부과와 같은 조치를 하지 않을 계획
SK텔레콤이 기지국 경계지역의 무선통신 전송률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 내년 상반기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이동 중에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SK텔레콤은 11일 글로벌 통신 솔루션·서비스 기업인 에릭슨과 '무(無)핸드오버 셀(Handover-Free Cell)'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무 핸드오버 셀' 기술은 핸드오
LG유플러스가 미국 드라마 ‘뉴스룸’을 패러디해 자사의 통신망과 주파수 상황 등을 원색적으로 비판한 동영상 게시자에 대해 이례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LG유플러스 측은 “지난달 말 할당받은 LTE 주파수와 ‘100% LTE’ 마케팅, 광대역LTE 망에 대해 명예훼손에 가까운 비판을 한 동영상을 발견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LG유플러스가 900㎒ 대역의 주파수를 이동할 경우 자사 고객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술전략부문 상무는 12일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KT, 미래창조과학부와 시연한 결과 주파수를 이동하면 우리쪽에 간섭 이슈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900㎒ 대역을 이동하면 고객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신형 스마트폰 'LG G2 Day' 런칭행사에서 'LG G2'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측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속도 150Mbps의 LTE어드밴스트(A)를 지원하고 파워 버튼과 볼륨 버튼을 후면 상단부에 위치 시키는 등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LG G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