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터치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6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 520만 주의 25%인 130만 주에 대해 8억1997만776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1조96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메가터치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
이차전지 및 반도체 검사용 장비 부품 개발·생산 전문 기업 메가터치가 다음 달 코스닥 시장 입성에 도전한다. 공모자금은 베트남 생산시설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가터치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메가터치의 총 공모주식수는 520만 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신한금융투자는 14일 티에스이에 대해 종합 반도체 부품ㆍ장비 생산업체로서 올해 성장을 주목할 만하다며 목표주가 9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늘어난 722억 원,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146억 원이 예상된다”며 “제품별 매출액은 Probe Card 234억 원(+17
하나금융투자는 4일 테크윙에 대해 투자 포인트는 장비 포트폴리오의 저변 확대와 해외 엔드 유저의 애플리케이션 다양화라며 관련 장비 주문이 가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테크윙은 반도체 장비(핸들러), 부품, OLED 검사 장비, PCB를 공급한다”며 “
영우디에스피는 중국 최대 TV 제조사인 TCL 테크놀로지의 자회사 차이나스타(CSOT)와 308억 원 규모의 OLED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0.70% 규모며, 계약 기간은 8월 20일까지다.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중국의 OLED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됐
영우디에스피가 마이크로LED 응용 분야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영우디에스피는 한국광기술원과 마이크로LED 응용 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광기술원과 마이크로LED 응용 분야 신규 검사 및 공정 장비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마이크로LED 응용 제품을 위한 검
디이엔티는 프로브 카드 이송모듈 및 프로브 카드 이송시스템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기술 적용을 통한 OLED용 어레이테스터(Array Tester) 시장내 기술 경쟁력 확보 와 국내외 OLED 검사장비 시장점유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B테크놀로지가 폴더블 폼팩터 변화 수혜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HB테크놀로지는 LCD와 OLED 전공정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장비사업부와 도광판과 확산판을 생산하는 부품소재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14일 윤주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폴더블 폼팩터 변화는 OLED 검사장비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며 “전공정 검사장비 업체는 세계적으로 5개 회사만 사업을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브이원텍에 대해 2차전지 수주가 본격화되고 OLED 중심 압흔검사장비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사업인 2차전지의 본격적인 수주가 시작됐고, OLED를 중심으로 하는 압흔검사장비의 중국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비전인식 알고리
LCD·플렉서블 OLED 검사장비 개발 기업 HB테크놀러지가 검사와 분리, 수리 등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제조장비를 개발해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HB테크놀러지는 레이저 리페어 시스템(LaserRepair System) 기술 개발을 통해 양산 공급을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량 납품을 위해 시제품을 테스트하
지난주(7월 17~21일) 코스닥지수는 676.60으로 장을 마감하며 7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전주말(654.11) 대비 22.49포인트(3.44%) 상승하며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1.47%)을 제쳤다.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코스피지수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외국인은 한 주간 1956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
임병진 크레아플래닛 대표는 지난 3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보고 대표 취임을 결심했다. 자회사 JK인터내셔날을 통해 유통사업부문에서 꾸준히 실적이 나오고 있었고, PCB장비 산업부문에서 높은 시장 확장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임 대표는 “회사 대표로 취임한 가장 큰 이유는 유통부문에서 중국 사업의 비전을 봤기 때문”이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전문업체 이엘피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플렉서블(Flexible) OLED 검사장비 시장을 공략한다.
이재혁 이엘피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시장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과 꾸준한 매출 신장을 이뤄 지속 성장하겠다”며 “향후 OLED 디스플레이 전방 사업의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로 수혜가 기대된
[공시돋보기] 에이치비콥이 경영 참여를 위해 케이맥 최대주주의 지분을 양수했다. 관계사인 HB테크놀로지의 FPD(평판디스플레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케이맥 최대주주인 김이경 외 2인은 에이치비콥에 120억원 규모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에이치비콥은 계약이 완료되면 케이맥 지분 17.55%를 소유하게
디스플레이(OLED) 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가 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영우디에스피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예비심사 청구를 통과한 영우디에스피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130만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며, 총 상장예정 주
[이달 1일 이어 4일에도 362만주 행사 … 18일 상장]
[종목돋보기]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케이엘티(구 유비프리시젼)에 신주인수권(워런트)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엘티는 20억원 규모의 워런트가 행사됐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3.21%에 해당하는 362만3188주로 오는 18일에 상장된다.
케
동부증권은 4일 NBC네트웍스에 대해 LCD에서 OLED로 검사장비 시장을 확대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보근 동부증권 연구원은 "아바코의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검사장비는 10배 이상의 미세 패턴 검출 능력을 보유한 장비다"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3.5G에 장비를 납품했으며 올해 70억원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