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비용 제외 작년 대비 영업이익 3072억 늘어…실적 턴어라운드연결 영업익 940억 개선해 471억원…본업 경쟁력↑·트레이더스 호실적가성비 수요 트레이더스, 연간 영업익 전년비 59%↑…연간 고객수 4.8%↑SSG닷컴, 에비타(EBITDA) 첫 연간 흑자 달성, SCK컴퍼니 등도 실적 호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지난해 연간 영업
온라인 플랫폼 중 쿠팡이 1위…전년보다 15.3%↑컬리·네이버쇼핑·홈플러스몰 등 뒤이어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소비자들이 식료품도 대부분 쿠팡에서 구매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의 ‘온라인 식료품 구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만 20∼59세 성인 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55.4%는 온라인 플랫폼 가운데 주로
SSG닷컴은 부산 지역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쓱닷컴 고객은 밤 10시까지만 주문하면 아침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주문 접수는 7일부터 가능하며, 배송은 8일부터 시작한다.
CJ대한통운 물류 인프라와 차량을 통해 배송이 이뤄진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냉장·냉동 상품은 보냉재와 함께 별도의 파우치에 담아 적정
GS25, 편의점 업계 첫 프리미엄 쌀 ‘오분도미’ 론칭SSG닷컴, 비건 간편식 확대ㆍ홈플러스, 다이어트 식품 할인
저속노화 열풍이 불고 새해 다이어트 식단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관련 신선식품을 대폭 늘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물가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특가 할인전을 진행, 건강식단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이다.
5일 유통업계에
SSG닷컴ㆍ11번가도 명품 전문관 각각 운영 매출 성장ㆍ적자 폭 줄이며 신성장동력 삼기1세대 명품 플랫폼 하락세…비관론도 적잖아
이커머스 업계가 수익성 강화의 일환으로 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사업 초기인 만큼 아직 성장세는 나쁘진 않지만 명품 소비 자체가 코로나19 이후 꺾이면서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다.
2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롯데온,
신세계그룹이 2023년 야심 차게 선보인 계열사 통합 유료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신세계유니버스)’이 2년이 넘도록 별다른 혜택이 없어 지지부진하다. 계열사간 시너지도 내지 못하자 당시 의기투합했던 회사들도 하나둘 각자도생에 나서는 모습이다.
23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카페업계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10월 1일부터 구독 서비스 ‘버
이마트24, 멤버십 적립 혜택 개선...CJ대한통운에 올라탄 SSG닷컴·G마켓SSG닷컴, 충청권 새벽배송 재도전...G마켓, ‘쿠팡처럼’ 일요일도 배송
새해 들어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의 연합 전선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작년 6월 사업제휴 이후 반년 만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G마켓·옥션 등은 C
SSG닷컴의 새벽배송이 충청권 등 신규 권역에서 론칭 첫 주 대비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충청권 등 신규 권역의 새벽배송 매출이 권역 확대 첫 주 대비 293%(약 4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새벽배송 전체 매출도 25% 신장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식품 카테고리는 이 기간 310
경기 광주 소재 이마트 직영 ‘미트센터’…한우·돈육·수입육 직영 가공장생산ㆍ가공ㆍ포장 한 곳서…'가격 경쟁력' 대량매입 및 통합생산 효과
이마트가 올해 처음으로 투 플러스(1++)한우 설 명절 선물세트를 10만 원 초반 가격으로 내놨다. 치마살, 부채살, 업진살이 각각 300g으로 구성된 ‘한우 1++스페셜 홈파티 세트’다. 대형마트가 이처럼 가성비
워커힐, 호텔상품 ‘전용 스토어 앱’ 업계 첫 출시호텔 김치, TV홈쇼핑ㆍ이커머스 등 속속 판매명절 선물세트, 카카오선물하기 등 판매방식 다각화
그동안 호텔 안에서 즐기던 프리미엄 식품, 침구, 어메니티, 굿즈 등을 호텔 밖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호텔 내에서 한정판매한 것에서 벗어나 백화점, 이커머스에 입점하거나 아예 호텔 전용 스토어 애플리케
이커머스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비롯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에 대해 할인 판매한다.
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설 명절 식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미리 준비하는 2025 설 명절 선물’ 행사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행사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7% 쿠폰을 매일 3장
내년 소매유통 0.4% 저성장 관측한신평 유통업 신용전망도 ‘부정적’
유통업계가 연말까지 희망퇴직 등 인력 감축을 이어가는 가운데 내년에도 구조조정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둔화에 더해 유통업 경기 전망도 어두워 기업들이 몸집 줄이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롯
국내 물류 인프라 부족한 알리G마켓 물류망 활용 가능성↑배송경쟁력 크게 높아질 듯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의 동맹을 맺은 가운데 신세계그룹의 G마켓보다 알리바바인터내셔널(AIDC)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알리)에 실익이 더 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내 물류 인프라가 당장 부족한 알리는 G마켓이 보유한 물류망을 활용,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CJ대한통운은 27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7.39%(6000원) 오른 8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의 자회사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히자, 신세계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G마켓과 옥션, SSG닷컴의 택배를 맡고 있는 CJ대한통운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G마켓-알리익스프레스, 합작법인 자회사로 편입K브랜드, 알리바바 타고 전 세계 판매 활로 뚫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중국의 알리바바그룹과 동맹을 맺었다.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그룹의 자본과 기술력을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고, 알리바바는 신세계를 발판 삼아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울 공산이다.
2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양 그룹은 내년 알리바바인
소비자들이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외식·뷰티·생활 업종에서 적립 받은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최장 5년까지 늘어난다.
또 해당 업종 업체들은 적립식 포인트 소멸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사전고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적립식 포인트 실태조사 및 자율개선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소비자 재산권으로 볼 수 있는 적립식 포인
29CM, 누적 거래액 전년대비 80% 상승W컨셉, 올해 선물하기 매출 작년비 2배에이블리, 연말 일부 품목 매출 '쑥'
‘선물하기’ 서비스가 연말 선물 시즌에 대세가 되면서 패션플랫폼들이 잇달아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등 연말 연시 선물 시즌이 도래하면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영향도 크다. 주요 패션플랫폼은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과
12·3 비상계엄 사태가 연말 소비 대목에 찬물을 끼얹은 가운데 유통·외식업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일단 한숨을 돌린 모양새다. 업계는 그동안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며, 미뤄뒀던 연말 마케팅에도 다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은 한 해 매출
SSG닷컴은 연령대별 인기 선물을 특가에 제안하는 ‘쇼핑 익스프레스’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20일까지 가전, 리빙, 패션, 뷰티, 여행, 완구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20~30대를 겨냥해 마이클코어스 지갑, 디디에두보 주얼리 등을 할인 판매한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해외여행 상품과 한우 세트를 특가로 제안한다. 어린 자녀
신세계와 올해 물류 동맹 강화G마켓ㆍSSG닷컴 물량 전담‘1위 쿠팡’ 위협 여부 주목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쿠팡의 연중무휴 로켓배송(익일배송)이 장악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특히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을 강화해 온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사업이 반등하는 계기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9일 택배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