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윤종록 차관과 고건 이화여자대학 교수 주관으로 제6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이하 SW)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SW 혁신전략 이후 교육부와 미래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초·중등 SW 교육 강화방안과 SW 개발자 처우개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초·중등 SW 교육 강화를 위해 2015년 교육과정개편에 SW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제5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SW)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SW TF는 지난 1월 착수회의(Kick-off) 이후 지금까지 4차례 회의를 개최해 정책 점검과 공공부문 SW활성화, SW지재권 보호 등의 정책이슈를 논의해왔다. 이번 제5차 회의에서는 SW혁신전략 등 이미 발표된 68개 정책과제의 이행실적을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SW)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비중을 두 배로 늘리는 등 SW기술개발 정책을 전면 개선한다.
미래부는 27일 제6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조경제의 핵심인 SW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선도형 SW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SW 혁신전략에 담긴 ‘SW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우리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SW 강국 인도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찾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뉴델리 인도 정보통신기술부 청사에서 ‘한·인도 SW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의 IT 분야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상호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미래부와 NIPA, ETRI, 삼성전자, 포스코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소프트웨어(SW)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미래부, 업계, 연구기관 외에도 제조사, 활용자, 개발자, 관련 협회 등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손톱 밑 가시를 본격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014년에는 그동안 발표된 창조경제 정책들을 하나 하나 실행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내년 미래부의 정책 운영방향을 ‘국민 생활속에 뿌리내리는 창조경제’로 삼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4일 ‘소프트웨어분야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발대식’을 개최, SW산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발벗고 나섰다.
미래부와 산자부는 두 부처가 각각 발표한 ‘SW 혁신전략’, ‘전략산업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방안’에 따라 SW 생산기업, SW활용기업, 전경련 등이 포함된 위원구성 작업을 거쳐 SW인적자원
미래창조과학부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지난 10월 발표한 ‘소프트웨어(SW)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SW특화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W분야 창업은 美 실리콘밸리 벤처창업의 70~80%에 달할 정도로 아이디어와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한 분야지만, 적기에 투자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정부가 직급별로 시간당 임금을 책정한 소프트웨어 노임단가제를 폐지, 민간에 이양했지만 별다를 효과를 못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25일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SW 산업을 관리감독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유의원은 “미래부는 8에체 2017년까지 22만명 신
창조경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최문기 장관이 ‘창조경제’ 현장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조경제의 중심축인 중소기업과 대학생을 직접 찾아 토론회와 간담회를 하고, 언론 브리핑까지 창조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모든 일을 직접 챙기고 있다.
취임 초 정치인이 아닌 학자 출신으로 대외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직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발표한 ‘소프트웨어(SW) 혁신전략’의 후속 조치로 SW전문 창업기획사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SW전문 창업기획사'는 사업화, 멘토링, 글로벌 마케팅 및 판로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는 수요 연계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노래에만 재능이 있는 가수지망생을 키우는 국내 연예기획사의 사례를 적용한 것이다.
창업기획사는 SW산업에 대
정부가 소프트웨어(SW)산업의 성장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10만명의 인력을 공급한다. 연구개발(R&D) 투자의 3.2% 수준에 불과한 SW분야 비중을 오는 2017년 6%에 도달하도록 하는 투자도 단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력-시장-생태계 중심의 'SW혁신전략'을 마련,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민관 공동의 인력 양성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소프트웨어(SW) 산업이 ‘창조경제의 비타민, 융합의 접착제’로서 우리나라 미래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면서 “SW 기업인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창조경제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차관은 1일 구로 디지털단지에서 SW전문기업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