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합병을 예비 인가했다고 밝혔다.
외환카드가 존속회사로 남고 하나SK카드가 소멸회사가 돼 흡수합병된다.
회사 측은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하나금융 그룹내 카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함"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4-10-29 15:42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합병을 예비 인가했다고 밝혔다.
외환카드가 존속회사로 남고 하나SK카드가 소멸회사가 돼 흡수합병된다.
회사 측은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하나금융 그룹내 카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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