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평가 지표수 절반으로 줄고 2단계로 평가

입력 2014-11-11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학구조개혁을 위한 평가가 대학의 평가 부담을 완화한다는 명목으로 지표수가 절반 이하로 크게 줄었다.

교육부과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11일 대전 한밭대에서 대학 구조개혁 평가방안 마련을 위한 2차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평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방안은 지난 9월 30일 1차 공청회 때 정책연구진이 공개한 평가지표안에서 대학의 의견이 반영되는 방향으로 수정됐다.

대학은 모든 대학에 대해 세부적인 부분까지 평가하는 것이 대학의 자율성이 위축되는 측면이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평가방안에서 평가지표 수가 기존 36개에서 17개로 크게 줄었다. 비슷한 성격의 지표가 하나로 통합되거나 일부 지표는 아예 삭제됐다.

특히 ‘강의실 및 실험실습실을 적정하게 확보돼 있는가’, ‘도서관 및 장서는 적정한가’, ‘기숙사, 식당, 보건시설 등 기타 지원시설은 충분한가’, ‘취·창업과 관련 적절한 지원을 하고 있는가’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하면서도 대학 측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요구되는 내용이 이번에 빠졌다.

또 ‘학교운영은 투명하게 공개되고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는가’ 등 사립대 법인으로서 불편한 내용도 평가지표에서 삭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06,000
    • +1.01%
    • 이더리움
    • 2,89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0.91%
    • 리플
    • 2,107
    • +0.57%
    • 솔라나
    • 125,000
    • +2.12%
    • 에이다
    • 419
    • +3.46%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90
    • +0.21%
    • 체인링크
    • 13,200
    • +4.02%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