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사이판 노선 예매오픈 개시… 왕복 24만8100원부터

입력 2016-03-21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
(진에어)

진에어는 대양주 두 번째 신규 국제선인 인천-사이판 노선에 대한 예매오픈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오는 6월 9일부터 주 7회 스케줄로 운항될 예정이다.

진에어의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기준 최저 24만 8100원(20만원·괄호 안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임)부터 판매되며 21일부터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인천-사이판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오는 6월 9일부터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해 사이판에 오후 1시 1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사이판에서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6시 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에어의 두 번째 대양주 노선인 인천-사이판 노선에 합리적인 항공 운임과 철저한 안전 운항 서비스를 제공해 사이판 항공 여행 수요를 적극 유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취항 노선을 다각도로 검토와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해 소비자들의 항공 여행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85,000
    • +0.47%
    • 이더리움
    • 4,062,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79,500
    • +0.84%
    • 리플
    • 4,012
    • +5.03%
    • 솔라나
    • 249,800
    • -1.3%
    • 에이다
    • 1,138
    • +0.35%
    • 이오스
    • 937
    • +2.4%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01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27%
    • 체인링크
    • 26,710
    • -0.19%
    • 샌드박스
    • 541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