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16일 ‘KOSEF 배당바이백플러스·KOSEF 저PBR가중’ ETF 신규상장

입력 2016-12-16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OSEF 배당바이백플러스’와 ‘KOSEF 저PBR가중’ 상장지수펀드(ETF)를 16일 신규상장 한다고 밝혔다.

‘KOSEF 배당바이백플러스’는 국내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을 반영해 시가총액 상위 200위 종목 중 시가총액 5000억 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이익이 양호한 기업 중 높은 배당수익률 △늘어나는 잉여 현금 등으로 자사주 매입 △회사의 성장성 및 주가 상승을 전망해 주식을 순매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총 30개 종목에 대해 동일비중으로 구성된다.

‘KOSEF 저PBR 가중’은 적자가 누적되지 않는 기업 중 주가가 장부가 대비 저평가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박제우 키움투자자산운용 팀장은 “KOSEF 배당바이백플러스는 향후 주주 가치 증대에 대한 요구가 확대될 것”이라며 “주주환원을 중시하는 주주친화적인 기업에 적극 투자하는 스마트베타 ETF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조합으로 시장대비 꾸준한 초과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KOSEF 저PBR가중 ETF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장대비 높은 초과수익을 보여주고 있는 PBR(주가순자산비율)지표를 기준으로 저평가 종목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코스피200지수 대비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ETF”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8,000
    • -1.21%
    • 이더리움
    • 4,649,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5%
    • 리플
    • 1,955
    • -5%
    • 솔라나
    • 348,000
    • -2.03%
    • 에이다
    • 1,402
    • -5.14%
    • 이오스
    • 1,156
    • +8.65%
    • 트론
    • 288
    • -2.37%
    • 스텔라루멘
    • 779
    • +1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48%
    • 체인링크
    • 24,250
    • -0.7%
    • 샌드박스
    • 838
    • +39.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