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99포인트(0.25%) 하락한 2만1574.7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47포인트(0.06%) 오른 2460.61을, 나스닥지수는 29.87포인트(0.47%) 상승한 6344.31을 각각 기록했다.
골드만삭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다우지수는 떨어졌지만 S&P와 나스닥지수는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