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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관광의 별' 시상은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제공 △관광기여자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4개 분야는 다시 자연자원, 문화자원, 전통자원, 열린자원, 숙박, 음식, 시장, 관광정보, 지자체, 공로자, 기업 등 11개 부문으로 나뉜다. 기업 부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자연자원 부문과 문화자원 부문은 '2017-18 한국관광 100선'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하고, 나머지 부문은 광역지자체 및 유관 기관 추천, 개별 추천, 빅데이터 연관검색어 분석 등으로 후보를 발굴한다. 이 가운데 전통자원, 열린자원, 숙박, 음식, 시장, 관광정보, 기업 등 7개 부문의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개별 추천을 통해 후보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는 전문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11월에 수상자를 확정한다.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관광의 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관광자원과 이를 위해 노력한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한국관광의 별'의 위상에 걸맞은 수상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후보를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