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설 선물 예약판매?" 홈플러스, 오늘부터 실시…역대 최대 규모 준비

입력 2020-12-1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보다 20% 늘려 역대 최대 규모 530여 종 선봬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7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44일간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2021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지난해 설(440여 종)보다 20%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인 53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최근 건강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폭넓은 구색으로 선보인다. △금빛의 귀한 결실, 황금사과 혼합세트(6만9000원) △무항생제 1+ 한우 등심채끝 냉장세트(32만2000원) △천일동안 키운 완도 전복세트(4만9900원) △히말라야핑크솔트 품은 백화고 혼합세트(4만4900원) △펄세스 이엔피에스(9만9000원) △LG 리튠 마누카 꿀홍삼골드(4만7450원) △정관장 홍삼진비고(4만5000원) △애경 랩신세트 실속형(1만9530원) 등을 준비했다.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미식 여행’ 세트도 준비했다. △샤르츠 콰트로 혼합 과일세트(6만9000원~8만9000원) △존쿡델리미트 바비큐파티 냉동세트/샤퀴테리아 세트(각 3만4900원, 5만5200원) △구르메 유러피안 치즈세트(3만9200원) △칠레산 와인 몬테스리미티드/미국산 와인 투바인(각 3만9830원) △트와이닝 컬렉션 선물세트(2만3920원, 10+1)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세트도 기획했다. △스페셜 매일견과 100입(3만9900원) △싱글오리진 드립백 선물세트(1만5210원) △유기농녹차/건강청 선물세트(각 1만9710원) △ASC 인증 기장 미역 다시마 세트(각 1만9530원) 등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세트를 비롯해 △쟌슨빌 HMR 냉동세트(3만9920원) △상하농원 햄&치즈 실속세트(4만8000원) △건강 현미 누룽지 세트(1만9900원) △맥심 커피세트 22호(2만6000원) 등을 선보인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3만~5만 원대 선물세트 비중은 전체의 30%인 150여 종으로 고객이 많이 찾는 대표상품으로 구성했다.

△실속 참굴비두릅세트 3호(4만5000원) △명품명선 사과 배 혼합세트(5만9000원~7만9000원) △미국산 양념 LA식 꽃갈비 냉동세트(5만9900원) △CJ 특별한선택 N2호(3만3460원) △동원 건강한 15호(4만5500원, 3+1) △LG 리튠 타트체리 진액/홍삼진 골드(각 3만9900원, 1+1) 등이다.

1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로는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39만9000원)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41만9000원) △블랙라벨 프라임 립아이스테이크 냉장세트(13만3000원) △프리미엄 연어&올리브 세트(11만9000원) 등 70여 종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고객 대상 12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별 혜택은 차등을 두어 일찍 명절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했다.

사전예약 기간 구매한 선물세트는 1월 21일부터 설 전날인 2월 10일까지, 신선식품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배송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언택트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산지 농가, 제조 협력사와 함께 힘을 모아 역대 최대 규모의 명절 상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50,000
    • -0.05%
    • 이더리움
    • 4,781,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89%
    • 리플
    • 1,967
    • -0.91%
    • 솔라나
    • 326,400
    • -0.67%
    • 에이다
    • 1,363
    • +2.17%
    • 이오스
    • 1,110
    • -3.48%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6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0.27%
    • 체인링크
    • 25,380
    • +5.93%
    • 샌드박스
    • 853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