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차세대 항공기 A321LR. (사진제공=에어부산)
1일 에어부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894억 원으로 전년의 6332억 원보다 70.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970억 원으로 전년도 영업손실 378억 원 대비 420.5%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1503억 원을 기록해 손실이 전년보다 106.1% 커졌다.
에어부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여객운송 매출이 감소하고 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