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위스키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 등 위스키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101 세트'는 버번 위스키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온더락 잔과 다양한 맛과 향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하이볼 잔으로 구성했다.
더 글렌그란트 선물세트는 접근성이 좋은 아보랄리스와 하이볼 잔 2개를 담았다.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모델인 10년 제품을 테이스팅 잔, 하이볼 잔과 함께 구성한 세트와 12년 제품에 테이스팅 잔 2종을 담은 세트도 준비했다. 더 글렌그란트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인 데니스 말콤이 선택한 15년 제품을 테이스팅 잔 2종과 함께 구성한 추석 한정판 제품도 있다.
위스키 업계에서 유일한 부자(父子) 마스터 디스틸러인 러셀 부자가 엄선한 러셀 리저브 10년과 온더락 잔을 구성한 세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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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선 선물 세트는 모두 700㎖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 등의 하이퍼 마트, 그리고 GS25 등 편의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혼자 혹은 커플, 더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품격 있는 제품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