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관효동(왼)과 가수 겸 배우 루한. (출처=웨이보)
엑소 출신 루한(33)과 중국 배우 관효동(26)의 결별설이 나왔다.
최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루한과 관효동이 심한 다툼으로 냉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주장도 흘러나오고 있다.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이들이 열애를 인정할 당시, 중국의 SNS ‘웨이보’는 트래픽 폭증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후 여러 차례 결혼설에 휘말렸으나 “사실무근이다”라며 부인했다. 결혼설에 이어 결별설에도 여러 차례 휘말렸는데, 때마다 SNS로 애정을 드러내며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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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별설 역시 그저 소문으로 끝날지, 진짜 결별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루한은 2012년 엑소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내고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싱글 ‘飛到月球(SUNKIS x LH)’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