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58% 급증했다.
라온피플은 지난해 연결기준 2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직전 사업연도 대비 1858% 급증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 MSP관련 종속회사 편입에 따른 연결 효과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자회사 티디지의 매출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라온피플은 자회사 효과뿐만아니라 AI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매출과 실적 반등을 위한 자구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차전지와 반도체검사 그리고 모바일기기와 관련제조기업으로 AI비전검사 등 관련 사업의 매출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사업에서 매출이 확대되는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연이어 출시하고 있는 AI 플랫폼 사업과 생성형 AI 사업에서 계약이 성사되고 있는 만큼 올해부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의 생성형AI를 활용한 재난감지 솔루션 구축 시범사업이 본사업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태국 주정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에 따라 실행될 경우 글로벌 사업을 통해 매출과 기업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