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4000원의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현재주가(24일 기준)는 5만7300원이다.
25일 대신증권은 클래시스의 2025년 매출을 3486억 원(YoY+44%), 영업이익 1721억 원(YoY+41%, OPM 49%)으로 전망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5F 추정 주당순이익(EPS) 2240원에 타깃 주가수익률(PER) 33.1배를 적용했다”며 “과거 국내·신흥국 중심 성장만으로도 PER 30배를 인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장비에서 소모품으로 이어지는 반복 매출 구조가 최대 강점”이라며 “설치 대수가 증가할수록 소모품 비중이 커지고 마진이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동남아·중남미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했다면 2025년은 대형 시장 진출 본격화 원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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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합병으로 EBD(에너지 기반 미용기기) 풀라인업이 완성된 것도 성장 동력의 한 축이다. 한 연구원은 “이루다 합병을 통해 마이크로니들 RF(mnRF)·레이저 등 추가 라인업을 확보하게 돼 2025년에는 40%대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현금흐름을 감안하면 추가 M&A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클래시스 주가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볼뉴머 글로벌 판매 추이 △이루다 합병 시너지(비용 효율화, 이루다 제품 매출 성장) △유럽 CE-MDR 인증(볼뉴머, MPT)을 꼽았다.
또한 주요 리스크로는 △최대주주 매각 노이즈 △인허가 지연 △특허 분쟁 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