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송장비 산업 연평균 7% 성장

입력 2011-08-04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방송장비산업이 연평균 7%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는 4일 ETRI,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통해 국내 방송장비산업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

국내시장은 디지털 전환, 신규 방송사업자 선정, 뉴미디어 방송 도입 등으로 연평균 7%씩 성장해 2018년에는 방송장비산업 규모가 3조45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규 종편시장의 경우, 2015년까지 종편사업자(4개)가 약 3000억원, 보도채널(1개)이 약 250억원을 방송장비에 투자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제조업계의 상황을 살펴보면, 국내 방송장비 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36억7000만원이며,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액이 전체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품목의 매출액은 내수가 3351억원, 수출이 1300억원으로 수출비중은 27.9%며, 주요 수출국은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집계됐다.

방송장비 업체에서 근무하는 평균 종업원 수는 19.3명으로 조사됐으며, 부문별 종업원 비중은 연구개발 비중이 32%로 가장 높았다.

제조업체가 인식하는 자사 제품의 품질수준은 100점 만점에 83.7점으로 조사됐다.

수요기관 상황을 살펴보면, 방송사는 동종업계, 전시회 등 정보획득 경로가 다양하나, 비방송사는 주변인의 추천, 인터넷 등 상대적으로 정보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방송사는 수신장비, 송신장비, 송출장비, 제작장비 순으로 국산화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비방송사는 조명 등 기타 장비, 음향장비, 영상장비 순으로 국산화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 방송장비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R&D에서 인프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79,000
    • +6.65%
    • 이더리움
    • 3,100,000
    • +7.71%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2.56%
    • 리플
    • 2,168
    • +11.7%
    • 솔라나
    • 130,700
    • +10.2%
    • 에이다
    • 408
    • +7.65%
    • 트론
    • 409
    • +1.49%
    • 스텔라루멘
    • 242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15.47%
    • 체인링크
    • 13,310
    • +8.39%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