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스포츠의류-운동화 상품 50% 할인 쿠폰 지급
-고객 반응에 하프딜, 슈퍼딜 등 반값 프로모션 확대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움츠러든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대형마트부터 백화점까지 반값열풍이 한창이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소비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신발, 의류에서부터 캠핑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에 대해 반값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G마켓은 모바일로 쇼핑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말 하프딜 50% 세일’ 프로모션을 지난 19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주말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에 두 번 스포츠의류-운동화 상품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1만원 이상의 스포츠의류-운동화 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할인해주며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하다.
또 매주 특가상품 15개를 선보여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자정마다 상품 담당자들이 선정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할인 판매하는 ‘슈퍼딜’ 코너도 진행하고 있다. 패션, 디지털, 레저, 식품, 유아동, 여행상품, e쿠폰 등 G마켓이 추천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웹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품목별 슈퍼딜 외에도 매일 다양한 종류의 인기상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오늘의 슈퍼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즌이 다가오면서 캠핑-낚시-자전거 관련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캠핑-낚시-자전거 50% 하프딜 시즌2’를 오는 21일부터 진행한다. 시즌1에서 업그레이드해 한정수량을 많이 확보했다. 하프딜 상품을 아쉽게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인기상품을 반값에 선보이고 오후 2시에는 프로모션 내 노출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프딜 추가 기회를 준다. 매일 자정 캠핑-낚시, 자전거-스키 용품을 3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쿠폰, 7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한다.
G마켓은 고객들이 하프딜 이벤트를 놓치지 않도록 SMS 알림 서비스를 준비했다. 화요일 오전 8시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9시 50분에 하프딜 SMS를 보내준다.
G마켓 관계자는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시장을 살리고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생필품부터 여행상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반값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제 슈퍼딜 등에 고객들이 상당한 호응을 보여주고 있어 반값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