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병)이 4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수지구민 4521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남부 및 용인수지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 필수적인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경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최고속도 180㎞/h로 21.5분 만에 도착하며 요금은 4450원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3시 GTX-A 운정중앙역 잔디광장에서 박상우 장관, SG레일, 국가철도공단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사업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강원도 원주와 춘천, 충남 천안아산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이 추진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원주의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연속 상승했다. 해당 기간 지수는 99.87에서 100.78로 높아졌다. 춘천
한양이 경기 김포시 북변동에 짓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3058가구 중 211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풀린다. 최근 신축 공급이 뜸했던 김포에서 핵심 입지에 초대형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몰릴 전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대에 약 16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구 동백1동과 동백2동에서 각각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시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4일 열린 동백1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는 서울 출퇴근이나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정은숙 동백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이 “동백에서 서
민주당 박해철·국힘당 김명연 맞불에 개혁신당 이혜숙 3파전“정권심판 우세” vs “해본 사람이 낫다” 안산병 유권자 민심 엇갈려“여기저기 비리 많아”…양당 피로감에 3지대 지지 의사도
선부동에서 시민단체를 운영 중인 김모씨(58)는 안산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우세를 점쳤다. 그는 “주변에서 인지도는 국회의원을 했던 김명연 후보가 낫지만 박해철 후
서울시 교통 패러다임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에 경기 고양시도 참여한다. 기존 고양시 경유 서울 시내버스에 더해 지하철 총 26개 역사가 추가되면서 15만 통근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한 경기도 지자체가 김포, 과천, 군포에 이어 고양까지 확대되면서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
31일 오세훈 서울시장-하은호 군포시장 업무협약양 도시 간 지하철·버스 등 무제한 이용 협의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인천시에 이어 군포시도 참여하게 된다. 양 도시는 동일한 생활권을 공유하는 수도권 시민의 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오후 ‘서울시-군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평균 전세가가 두 달 연속 2300만 원을 넘어섰다. 고금리로 매매 부담이 커지면서 전세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서울 전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수도권 신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KB부동산의 ‘월간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의 평당 평균 전세 가격은 2316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다음 달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49~74㎡형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서울시가 내년 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첫선을 보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간단히 말해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입니다. 기후·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서 전국 최초로 시행되죠.
서울시는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운영 구간에도 이 카드를 적용하기로 하
대한민국 대표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클러스터(산업단지)’에 포함된 지역들이 막대한 일자리를 앞세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가와 민간이 손 잡고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면서 신(新)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밸트’로 묶인 경기도 용인시와 화성 동탄신도시, 평택시 일대가 양질의 일자리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도권 시민의 서울 출근길을 돕는 동행버스가 21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평소 ‘지옥철’이라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을 타고 출근 때마다 사투를 벌이던 시민들은 이날 동행버스 탑승 후, 계속 이용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전 6시 30분. 서울 02번 버스가 김포시 풍무홈플러스역에서 김포공항역을 향해 처음으로 출발했다. 풍무홈플러스역에서 탑승객
화성시 동탄·김포시 풍무동 첫 대상 지역향후 모니터링 통해 신규 수요처 발굴
경기·인천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전쟁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동행버스’가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동행버스는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강남역, 김포시 풍무동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대를 운행한다.
20일 서울시는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애로사항과 교통 혼잡 문제를 동시에 해
화성동탄~강남역·김포풍무~김포공항역 각각 운행경기·인천 등 수도권 주민 불편 해소 방안 마련
'출근길 전쟁'을 겪고 있는 경기·인천 수도권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동행버스'가 21일부터 달린다. 서울동행버스는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강남역, 김포시 풍무동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대를 운행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경기도정에 대해 접수된 도민 의견이 5000여 건이나 돌파하며, 실천작업에 들어갔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6월23일~7월22일 31개 시·군에서 트럭과 버스로 운행한 '파란31 맞손카페'에서 1265건, 6월 26일~7월10일 '한여름밤 맞손토크' 참여자 모집 시 경기도 공식 누리집을 통
산업계는 윤석열 정부의 '킬러 규제' 개선 움직임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추후 세부 논의 과정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생산 시설 투자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 수도권 과밀 억제 정책 완화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수도권에 생산
앞으로 경기지역에서 '콜버스'를 이용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와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등 6개시 구간에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역콜버스'는 일정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사전 예약 포함)에 대응하는 탄력적
구리·하남시에서 서울을 오가거나 주요 거점(철도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버스가 신설 및 증차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서울특별시는 수도권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 제고를 위해 구리 및 하남시에서 요청한 9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에 대한 노선 신설 및 운행경로 변경, 증차 건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정부가 수원호매실과 화성동탄2지구의 광역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 방면 광역버스를 확대하고 인근 철도역과 연계하는 시내·마을버스를 늘리기로 했다. 또 화성통단2지구에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15인승) 10대를 11월부터 도입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개 지구의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