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4조7807억 원 전망…전년대비 13%↑금융지주사별 전망은 엇갈려…환율 상승에 자본 건전성 악화 우려
'최대 실적'을 연이어 경신해 온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1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 속에서도 막대한 이자이익 증가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급등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책임 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차원으로 해석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사장은 LG전자 보통주 2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매입 단가는 8만 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2억 원이다. 이에 조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에 보유하던 5373주에 더해 전체 7873
폴라리스AI파마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ㆍ자원 효율 향상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의 친환경 공장 전환 프로젝트다. 폴라리스AI파마는 2024년 6월 협약 체결 이후 설비 개선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1일 대표 취임 후 첫 CEO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명가 한미, 이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입니다’란 제하의 메시지에서 “우리 한미그룹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50년간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한국 제약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그 위대한 50년
한미그룹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는 조직개편을 통해 회사 내에 그룹을 총괄하는 기획전략본부와 Innovation본부를 신설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사업 발굴과 전략적 성장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미그룹 조직개편과 함께,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지난 1일 사내
셀트리온이 미국 정부의 ‘새로운 글로벌 관세 정책 발표’를 앞두고 밸류업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18일 기업가치 제고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주주환원과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해당 발표를 통해 △‘2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 △수익성 확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2일 감성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일 75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193만1558주, 취득 예정 기간은 2025년 5월 31일까지다. 취득목적은 주주가치 제고계획에 따른 올해 1차분 취득이다. 매입 완료 후 자사주 소각도
셀트리온(Celltrion)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 3월24일부터 매입한 26만8385주 전량으로, 오는 18일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3월14일에도 110만1379주, 약 2049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소각을 완료했으며, 올해 추가 매입하는 자사주도
△오로스테크놀로지, IR미팅을 통한 당사의 이해 증진
△LG디스플레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인벤티지랩, 기업설명회를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기아, 2025 기아 CEO Investor Day 개최
△삼천당제약, 회사 Main Project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알테오젠, 기업 현황 설명(라이선스 체결 품목 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한 권한대행은 1일 국무회의에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을 포함한 대다수 기업의 경영 환경 및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에서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면서 재의를 요구했다. 현 정부 41번째 거부권 행사다.
에이블씨엔씨는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안건을 원안대로 모두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에이블씨엔씨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640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유럽 매출이 전년 대비 62.6% 뛰는 등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냈고, 영업
나노브릭은 디씨씨(DCC)와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디씨씨는 인천광역시에 있는 10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대해 수전허가를 받은 사업자다. 나노브릭은 해당 데이터센터 부지를 매입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며, 수전허가가 가능한
디지털트윈 기업 이에이트가 주가하락 속에서도 주요 임원들의 지분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이에이트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와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살펴보면 김진현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들은 대부분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의 유상증자 참여 이
달튼의 이례적인 경영 참여 공식화지주사인 콜마홀딩스, 주가 저평가K뷰티 수혜 핵심 계열사 두루 갖춰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달튼)가 콜마홀딩스 경영 개입을 선언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콜마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 열풍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달튼은 지난달 12일 콜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일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경제계가 "다행스럽다"는 평가를 내놨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경제 8단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경제 8단체는 "상법 개정안은 주주가치 제고
DB금융투자는 1일 ‘DB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DB증권은 이번 사명 변경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고 평가했다. 중점 전략인 PIB(PB+IB)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변화와 성장의 모멘텀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B증권 관계자는 “DB증권이라는 이름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SCL사이언스가 SCL헬스케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가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SCL헬스케어는 토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센트럴랩(C-LAB)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정밀의료 및 소비자 대상 직접시행(DTC) 유전자 분석서비스 사업도 영위한다.
SCL헬스케
△롯데렌탈, 경영실적 설명 및 투자자 이해도 제고
△삼양엔씨켐, 2024년 결산기 경영실적 발표
△케이카, 한국IR협의회 주관 온라인 IR행사
△전진건설로봇,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코미코, 1) 주요 기관 투자자에게 경영 현황에 대한 이해도 제고 2)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 전략 설명 3) 사업 내용, 재무 상
◇엠플러스
조립장비 전문기업에서 2차전지 장비, 부품, 소재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
2025년 전고체배터리, 각형배터리 向
대규모 수주 기대2025년 매출액 2,143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전망(컨센서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밀리의서재
다각화된 판매 채널 통한 성장 기대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투자포인트1. 다각화된 판매 채널
생존전략 유증 놓고 투자자도 반발글로벌 육해공 방산 패키지 큰 도움국가적 차세대 핵심사업에 집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1일 전격적인 지분 증여 결정은 앞서 발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와 한화오션 지분 인수가 승계와 연관됐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금융당국의 유증 제동과 주요 기관들까지 유증 관련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