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은 3일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도시형생활주택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41~49㎡형 총 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투룸 및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가구)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오는 7일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온라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 동, 전용 25~138㎡ 총 999가구(일반분양 626가구)를 분양한다.
온라인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산업단지와 주요 업무지구 인근에 있는 아파트가 인기다.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 가치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배우자가 있는 가정은 총 1230만 가구로 이 가운데 566만2000가구(46%)가 맞벌이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출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 들어서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한다.
미사지구 업무 6-1·2·3블록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 18~35㎡, 1090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5742.40㎡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지하철 5호선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달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서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교통여건은 훌륭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 할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은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2010가구로
대우건설은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을 이달 분양한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010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9호선 연장 계획)이 인접한 더블역세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갑을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고덕역 갑을명가시티’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47-2번지 일원에 위치한 ‘고덕역 갑을명가시티’는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17~27㎡ 총 273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164대다. 특히 전용 25㎡와 27㎡ 타입은 희소성 높은 복
하반기 서울 최대어 단지인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단지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9일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대국민 공모전 방식을 통해 재건축 아파트 단지명 모집에 나선 결과 ‘고덕 그라시움’이 최종 선정했다. 재건축 조합이 공모전을 통해 아파트 단지명을 선정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다.
그라시움은 ‘품위
안강디벨롭먼트는 오는 22일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안강디벨롭먼트와 안강파트너스는 오는 6월 미사강변도시 최초 업무시설로 희소가치가 높은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 역세권 단지로 망월천 수변공원과 접해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쾌적한 업무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소규모 자금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고양 삼송지구, 광명역세권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최근 3년 사이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며 이 지역이 새로운 오피스텔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지역에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한 것은 지하철∙도로망 개통, 복합쇼핑몰과 업무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가시화로 임대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 및
11월 넷째 주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8229가구가 공급된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반포래미안IPARK’ 829가구(일반분양 257가구), ‘은평신사효성해링턴플레이스’ 380가구(일반분양 251가구), 경기에서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640가구 등 수도권에서 모두 5336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선 울산 ‘울산신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와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에 들어간다고 시행사 투게더홀딩스가 6일 밝혔다.
중심상업지구 인근 2개블럭에 조성되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다의. 두 단지 모두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지
효성은 오는 16일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A블록에 들어서는 ‘효성 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효성 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연면적 13만여㎡ 규모에 지하 6층~지상 29층으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 총 142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
최근 젊은층의 생활모습이 달라지면서 주거형태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결혼을 미루는 싱글족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1인 가구가 늘어나게 된 것. 이에 따라 실용적인 주거공간이 전문직 종사자와 싱글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가구들이 소형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깔끔한 인테리어, 편리한 생활환경, 경제성 등을 들 수 있다. 소형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일반에 선을 보인다.
시공평가 1,2위 건설사가 참여한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여서 시장의 관심이 높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오는 3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청약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상 최고 35
서울시 강동구의 천호대로 일대가 '제2의 테헤란로'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천호대로를 중심으로 천호동과 강일동, 상일동 일대에 대형 업무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서다. 특히 업무시설이 들어섬에 따라 지역 주택과 상권도 덩달아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동구가 '강동권 경제도시'를 목표로 첫 선을 보인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