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ㆍ동아제약)이 연속 우승할 수 있을까.
무대는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ㆍ7085야드)에서 개막하는 제22회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지난해 박상현을 따돌리고 우승한 최진호(34ㆍ현대제철)가 유러피언투어 벨지안 녹아웃 출전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이 제60회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KPGA선수권 역대 우승자 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무려 9언더파 63타를 쳤다. 보기없는 버디만 9개 골라내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무대는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0회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 (파72·6988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다음은 김종적-강욱순-박노석 인터뷰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한 소감이 어떤지
△김종덕-허리 부상으로 최근 2년 간 고생을 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22~25일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 (파72·6988 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KPGA 선수권 각종 대회 기록
△역대 최연소 KPGA 선수권대회 우승
1.한장상 (현 KPGA 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 케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PGA의 변화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60회를 맞아 새로운 제작된 KPGA 선수권대회 공식 엠블럼과 트로피가 공개돼 많은 주목을 끌었다.
또한 통산 18승을 기록한 뒤 최근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
‘독사’ 최광수(57·푸조)가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했다.
최광수는 9일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6497야드)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2회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800만원)에서 보기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다.
첫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친 최광수는 이날 역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김종덕(55·혼마골프)이 루마썬팅배 제 20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6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5일 경기도 용인의 플라자CC 용인 타이거코스(파72·678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66-68-69)를 쳐 강욱순(50·타
프로골퍼 강욱순(49)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경기 안산에 골프연습장과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딸린 복합 체육시설 안산스포츠파크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경기 안산 초지동에 위치한 안산스포츠파크는 20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2017년 3월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 예정이다.
안산스포츠파크는 7만7249㎡(약 2만3358평) 부
최경주(44ㆍSK텔레콤)가 큰 그림을 그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0승과 메이저 대회 우승 같은 기존에 알려진 목표보다 더 큰 그림이 있었다. 한국프로골프의 부활이다.
PGA투어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는 6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9일부터 나흘간 레이크힐스 순천 컨트리클럽(파72ㆍ694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피는 물보다 진하다.”
혈통은 속일 수 없다는 뜻이 담긴 속담이다. 프로골퍼의 특정 골프 브랜드에 대한 애착은 돈보다 절실하다.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그들만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타이거 우즈(38ㆍ미국)와 나이키골프, 필 미켈슨(43ㆍ미국)과 캘러웨이골프, 비제이 싱(50ㆍ피지)과 클리브랜드골프, 루크 도널드(36ㆍ잉글랜드)와 미즈노 등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고향에서 열리는 신생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강경남은 8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72파ㆍ735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에 출전,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 가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보성CC 클래식 J골프 시리즈 골프대회(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가 8월 1일부터 나흘간 전남 보성의 보성CC 마운틴ㆍ레이크 코스(파72ㆍ7045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상금순위 1, 2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우(32)와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의 대결이다. GS칼텍스 매경오픈
KPGA 코리안투어가 본격 개막한다.
23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컨트리클럽 휴먼ㆍ해피코스(파72ㆍ7042야드)에서는 2013 KPGA 코리안투어 제1회 해피니스ㆍ광주은행 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투어의 실제적인 개막전이다. 앞서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과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은 유럽프로골프투어(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