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자동차 부문 신임 대표가 24일 전국 단위 네트워크의 주요 권역별 사업장을 순회하며 취임 이후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강 대표는 “현장에서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해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태스크포스(TF) 조직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가 ‘코오롱 DX 페어 2024’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는 DX(디지털전환) 성과에 대해 그룹사 임직원이 공유하자는 취지로 코오롱 인더스트리 구미공장과 마곡 원앤온리 타워에서 각각 27일과 과 12월 5일 열린다.
코오롱베니트는 ‘코아이봇(KOAIBot)’ 등 DX 추진 사례 및 AI 얼라이언스 전략을 소개했다
코오롱그룹은 12일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로 올리는 등 총 30명의 사장단ㆍ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는 코오롱ENP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허성 대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21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문을 신설할 당시 외부에서 영입됐다. 지난해 코오롱ENP 대표를 맡아
코오롱그룹은 12일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사장)로 승진 내정하는 등 총 30명의 사장단ㆍ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를 코오롱ENP 대표에,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대표(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부사장에 각각 내정해 제조ㆍ기술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코오롱베니트-리벨리온 “글로벌 GPU 대체 수요 공략”
코오롱베니트는 25일 리벨리온과 ‘AI 기술협력과 시장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신경망처리장치(NPU)에 집중하는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협력해 AI 엑셀러레이션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AI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는 인공지능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베니트 솔루션데이 2024’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코오롱베니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DX)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DX를 핵심사업으로 선정한 코오롱베니트는 고객 비즈니스 밸류 극대화를 목표로 핵심 솔루션을 준비해왔다.
코오롱베니트 솔루션데이는 정보기술(IT)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연례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합종연횡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얼라이언스를 거쳐 파편화된 AI 서비스를 '올인원(All in One)'으로 고객들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AI 기술 공동 연구개발(R&D)로 글로벌 시장도 개척해나갈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AI 전문기업 6개사로 구성된 'AX(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AX
코오롱그룹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을 ‘대위협의 시대’로 정의하고 “코오롱만의 성공법칙으로 위기 너머의 기회를 향해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코오롱그룹은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최우수사원으로 선발된 최재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부장이 이 같은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지난해부터 최고경영자(CE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신임 사장은 내년 1월 출범하는 신설법인의 각자 대표이사로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코오롱그룹은 이 신임 사장과 전철원 코오롱글로벌 부사장(BMW본부장)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각자 대표로 내정하는 등 총 55명에 대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2022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 참가해 자사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CPI(투명폴리이미드) 필름을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SID 행사 기간에 맞춰 10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기준)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CPI 필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인더)가 개발한 수소차 핵심 부품인 수분제어장치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에 사용된다. 코오롱인더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수분제어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수소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오롱인더는 16일 현대자동차그룹과 2023년 출시하는 신형 수소차 넥쏘 등에 수분제어장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분제어장치는 수소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신청 첫해 가장 높은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 수립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체계 등 내부준법시스템이다. 이번 AA 등급 획득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향후 1년 6개월간 공정위 사안
김종근(사진) 코오롱글로텍 사장이 코오롱건설 사장이 됐다.
코오롱그룹은 12일 코오롱건설과 코오롱글로텍의 대표이사 교체 등 30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비전과 추진력있는 인재의 과감한 발탁을 통해 그룹의 성장과 내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그룹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그룹 임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