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 태풍코리아, 배급 마운틴픽쳐스)의 배우 김인권이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신이 보낸 사람’에서 주철호로 분한 김인권은 6일 오전 11시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지난 2일 KBS 2TV ‘개그콘서트’ 황해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1
'개그콘서트' 황해 팀이 최우수 아이디어 상을 받았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개콘' 황해 팀이 최우수 아이디어 상을 수상했다.
'황해' 팀은 "감독님과 작가에게 감사하지만 가장 고마운 분은 만삭의 몸으로 썩은 아이디어 계속 골라주는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말씀
개그우먼 김영희가 KBS 2TV '개그콘서트-황해'에 출연하는 개그맨 정찬민이 통영 유지라고 폭로해 화제다.
김영희는 2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정찬민이 경상남도 통영 유지로 알고 있다. 그래서 허경환 오빠 어머님이 뒤를 잘 봐주라고 이야기한 걸로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민의 어머니는 "유지라기 보다는 찬민이 아버지가 통영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가 새 코너로 반전 기회를 잡았다. 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 코리아의 조사결과 15.5%(이하 전국 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새로 편성된 ‘황해’ 코너가 일등공신이다. 2010년 나홍진 감독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한 코너로 홍인규, 이상구,
개콘 황해
개그콘서트 새 코너 ‘황해’가 2주 연속 대박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구ㆍ홍인규ㆍ이수지ㆍ정찬민 등은 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황해’ 코너에 출연해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어설픈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민은 어리바리한 사기꾼으로 등장해 한 남성에게 전화를 걸어 “남동생이 사고를 당했다”
개콘 황해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황해'가 첫 방송에 대박을 터뜨린 가운데 개그맨 홍인규의 아이디어로 이번 코너가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6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 '황해'를 선보였다. '황해'는 동명의 영화와 같은 설정으로 조선족 보이스피싱 집단이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에게 무차별적으로 출금을 유도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
KBS2 (이하 개콘)가 ‘보이스 피싱(사기성 전화)’를 소재로 한 새 코너로 웃음을 안겼다.26일 오후 방송된 개콘 황해 코너가 바로 그것.‘황해’는 동명의 영화를 모티프로 한 코너로 조선족들이 보이스 피싱을 하면서 벌어지는 실수담을 엮은 코너다.
개콘 황해에서 조선족 사투리를 구사하는 직원들은 주어진 메뉴얼에 따라 전화를 걸어 보이스 피싱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