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개인의 진료·투약기록을 조회하고, 이를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게 된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윤건호 4차 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헬스케어특별위원장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방안’과 ‘나의 건강기록 앱’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2019년 12월 13일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관계
IT서비스 기업 민앤지가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정보 분석 서비스를 선보이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앤지는 지난 14일 인공지능 전문 기업 셀바스 AI와 ‘AI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보험을 융합한 새로운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민앤지가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정보 분석 서비스를 선보이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민앤지는 전날 인공지능 전문 기업 셀바스 AI와 AI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보험을 융합한 새로운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전국에서 4대 암(대장·유방·폐·위) 수술이 이뤄진 의료기관 중 정부가 정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 곳이 81곳에 달했다.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들은 지역별로도 골고루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대 암 적정성 평가‘ 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결과는 8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건강정보 앱를 통해
보건당국이 무좀 치료제 복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월부터 증가해 7, 8월에 최고조에 달하는 무좀은 곰팡이(진균)의 일종인 피부사상균 감염에 따른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보통 항진균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항진균제는 고지혈증, 고혈압, 협심증, 배뇨장애, 발기부전, 편두통, 결핵 등을 치료하는 약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1일 건강정보, 병원정보, 진료비확인 등 기존의 3종 앱을 하나로 통합하고 국민의 요양병원 선택에 중요한 정보를 강화한 '건강정보'앱을 개편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에 개편된 '건강정보'앱은 △손쉬운 병원 찾기 △요양병원 상세정보 △내가 먹는 약 △병원별 진료비 정보 △보험적용 여부 등 국민이 주로 찾는 의료정보를 쉽고
의료기관이 지난해 진료비 확인 요청으로 환자들에게 30억5400만원을 환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환불이 결정된 부당 청구 진료비가 전년보다 32.8% 감소한 30억5400만원이라고 3일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지난해 진료비 확인 요청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며 "진료비 확인 요청 건수는 2만4843건이고 이 가운데
300개 이상 병실을 갖춘 종합병원들의 비급여 항목 진료비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규모의 종합병원들이라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의 진료비가 평균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18일부터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상급종합병원 공개에 이어 300병상 초과 종합병원까지 비급여 가격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청소년·고령층 고객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폰에 유용한 앱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레 시니어앱모음’과 ‘올레키즈앱모음’ 위젯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KT는 2월 말까지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한 고객 중 LTE-알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1만 알’(데이터 약 500MB 사용 가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6월말까지
국내 의료기관이 '유소아 급성중이염'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86%로 여전히 높아 항생제 처방률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를 실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은 86.1%로 전년대비
올해부터 개편되는 약가제도 선전과 약 소비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위해 캠페인이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함께 29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계광장에서 현장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날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는 건강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체지방·혈압 등을 측정해주
주부 유모(31·여)씨는 얼마 전 길을 가다 23개월 된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서 당황했지만 스마트폰 건강정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유 씨는 “주변을 둘러봐도 병원이나 약국이 눈에 띄지 않았는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변에 가까이 있는 병원과 약국의 전화번호와 위치는 물론, 진료과목과 의사까지 알려주니 너무 편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