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밀집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50대 방화 용의자를 특정했으나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경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법원 인근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빌딩 2층에서 불이 났다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오데사에서 중앙정부 지지 세력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 간 충돌로 최대 40여명이 숨졌다고 2일(현지시간)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우르라이나 극우민족주의 단체 ‘프라비 섹토르(우파진영)’ 소속 대원 등 중앙정부 지지자들이 친러시아 분리주의 시위대가 몰려 있던 오데사 시내 노조 건물에 불을 질러 분리주의 지지자 38명이
영국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6일 밤(현지시간) 폭동으로 경찰 26명과 시위대 등 수십여명이 부상하고 경찰 차량, 건물 등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의 총격으로 한 남성이 사망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우발적인 사건이지만 다문화 사회에 내재된 불만이 폭력 양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007년 한해 동안 전국 11층 이상 건물 및 3000㎡이상의 공장 등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수건물 방화시설의 양호율이 평균 80.1%로 전년대비 1.3%P 증가해 방화시설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4월 초에 발간한 '2007 특수건물 안전점검 결과분석' 자료를 통해 나타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해 전국의 11층 이상 건물 및 3000㎡ 이상의 공장 등 특수건물주 14개 업종, 2만354건(전년대비 1137건 증가)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내용을 종합 분석한 결과, 특수건물 방화시설의 양호율은 평균 78.8%로서 전년대비 1.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4월 초에 발간한 '2006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