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체감경기가 여전히 냉랭하다. 12월 기준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54.3을 기록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 이하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CBSI는
역대 최장 장마와 계절적인 영향으로 지난달 건설사 체감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4포인트(P) 하락한 73.5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CBSI는 건설사 입장에서 판단한 건설경기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진다고 느낀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4월 건설 경기는 발주 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영향으로 지난 2017년 7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호전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침체한 건설 경기가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지난달보다 3.6p 상승해 85.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CB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에 이어 연속 2개월 하락했다고 4일 밝혔다. 6월 CBSI는 77.6으로 전월보다 0.9p 하락했다. 지난 5월 CBSI는 78.5로 전월보다 7.1p 하락,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낸 바 있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월 CBSI가 전월비 7.1p 하락한 78.5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CBSI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체감경기지수다. 100을 밑돌면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이상이면 그 반대다.
5월 CBSI(78.5)는 올 1월을 제외하면 16개월 내 최저치이다. 건설경기가 양호했던 지난해
지난달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총선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건설기업 체감경기(CBSI)가 전월대비 4.2p상승한 85.6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실장은 “4월 CBSI 상승은 4.13 총선 영향보다 공사 발주물량, 신규 주택분양 물량 등이 조금씩 늘어나는 계절적 영향 때문”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16년 1월 건설 경기실사지수가 전월대비 13.2p 하락한 73.5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건설 경기실사지수(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 경우 현재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넘으면 그 반대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상
국내 건설사 체감경기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1월에 이어 지난달 연속 경기실사지수가 하락하며 6개월 내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달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보다 2.8p 하락한 86.7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
국내 건설사 체감 경기가 한달 만에 다시 악화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달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보다 0.4p 하락한 89.5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100을 웃돌면 그 반대다.
CBSI는 지난 8월부터
건설사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표인 주택사업환경지수(HBSI)가 5개월만에 상승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및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확대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방침에 따라 시장 기대감이 커졌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8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
전국 주택사업환경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수도권 건설사 체감경기는 소폭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6일 발표한 전국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살펴보면 서울이 101.3으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오른 것을 비롯해 경기 101.3(13.3포인트 상승), 인천 86.8(2.
건설사가 체감하는 주택경기 전망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올 들어 전국적으로 3개월 연속 상승하던 체감경기가 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2.26대책) 이후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시장 하락 전환에 이어 이달에는 지방 역시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2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5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SI)에 따르면 전국 주택사업환경지수 전
다음은 5월 2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외국자본 몰려 동남아증시 '후끈'
- "북한 2020년 존재 않을 것… 중국 정책 변화 두려워해"
- 정부, 투자활성화 대책… 에쓰오일·SK·GS 12조 신규 투자
- LTV 80% 넘는 대출… 은행 충당금 쌓아야
△종합
- 류현진ㆍ싸이 합체 미국을 흔들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작년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5.8p 하락한 67.9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CBSI는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년 8월(50.1)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던 CBSI지수는 11월 70선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지난달 건설업체의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5.2p 상승한 73.7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건산연에 따르면 지난달 CBSI지수 상승은 지
국내 건설사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작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6일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말 현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70.5로 지난해 2월 50.0을 기록한 이후 1년 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
금융권의 부실 건설사 솎아내기가 임박한 가운데 건설사들의 애간장이 타들어가고 있다.
새해들어 정부와 공기업, 지자체 등의 잇단 SOC예산 출연에 따라 건설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펼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금융권의 '사망선고'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정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에 92개 건설사와 19개 중소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