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곽튜브와 브라이언이 사뭇 다른 위생 관념으로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이사 준비를 하는 매니저의 집에 방문한 곽튜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수염을 잔뜩 기른 채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곽튜브는 매니저가 상경하자마자 살았던 첫 번째 집이기에 묘한 기분을 느꼈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 아펠가모&더채플이 21~22일 총 4회에 걸쳐 2020년 1회차 아펠리안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웨딩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4년째 다양한 클래스를 이어오고 있는 아펠가모&더채플이 4개의 협업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아펠리안 클래스는 총 22쌍의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클래스는 작년 진행된 클래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030 비혼청년과 만나 그들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사항을 듣는다.
여성가족부는 23일 서울 홍대 인근 카페에서 20~30대 비혼 청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과 만나는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 장관은 비혼을 선택한 20~30대 청년들과 결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나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연상 아내와 연하 남편들이 스타 부부 대열에서 당당한 한 축을 차지하게 된 모양새다.
배우 안용준이 최근 SNS를 통해 아내 베니와의 리마인드 웨딩 컷을 공개했다. 셀프 촬영으로 진행된 결혼 3주년 기념 사진에서 안용준 베니 부부는 고양이를 안고 소파에 앉은 모습으로 꾸밈없는 일상을 훈훈하게 담아냈다.
이같은 안용준 베니 부부의 변함없는 애정
“발열로 시작해 오한으로 끝난다”, “하기 전에는 공작, 하고 나면 당나귀”, “전쟁터에 나갈 땐 한 번, 바다에 갈 땐 두 번, ○○할 땐 세 번 기도하라”, “3개월 사랑하고, 3년 싸우고, 30년 참는다”….
결혼에 대한 말들이다. 성격과 성장 배경이 다른 남녀가 만나 함께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려주는 명(?)문구들이다.
결혼 생
배우 최여진이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과 만났다.
2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최여진이 크리스티안과 만나 한국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멕시코는 결혼하기 전에 이 사람과 진짜 결혼을 해도 되나 확인하고 싶어 동거를 한다”라며 “오히려 한국 결혼 문화가 더 빠르게 느껴진다. 준비가 충분히 됐을 때
아모레퍼시픽 입사 7년만에 최연소·첫 女임원 타이틀
2014년 듀오 대표 취임… 강연·캠페인으로 ‘결혼 전도’
일·가정 양립 어려웠던 워킹맘 노하우로 후배양성 온 힘
인센티브제 등 ‘삼포세대’ 마음 돌릴 실질적인 정책 절실
“‘결혼’은 꼭 해야죠. 더불어 사는 것이 행복이에요. 인간은 고독하면 안 돼요. 가족을 만드는 가장 합리
우리나라 결혼 문화의 겉치레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자 10명 중 8명은 ‘작은 결혼’을 선호하지만 주변 여건상 주저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또 남성은 결혼에 대해 주택마련·결혼비용 부담을, 여성은 출산·육아, 집안 어른과의 관계 등을 부정적 원인으로 꼽았다.
31일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결혼 실태 조사(20·30대
◇ '아이돌 성폭행' 사건 피해자, 하루 만에 진술 번복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던 피해자가 경찰 접수 하루 만에 진술을 번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한 여성은 전날 오전 8시 56분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이돌그룹 멤버 A 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해피투게더' 이효리가 스몰 웨딩 파급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6일 밤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예계 '스몰 웨딩'을 선도한 배경을 밝혔다.
이효리는 "난 화려하게 살았던 사람이라 결혼식은 소박하게 하고 싶었다"라며 "내 결혼식 이후 결혼 문화가 달라질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네가 스몰 웨딩하는 바람에
여성가족부는 2030세대가 직접 작은결혼 관련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시켜 나가는 ‘2017 작은결혼 서포터즈’를 발족하기로 하고, 오는 7월 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작은결혼 추천장소와 방법, 실제 사례 등에 대해 매월 취재기사 한 편을 작성해 개인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작은
예비부부를 위한 셀프웨딩 촬영의 명소가 공개됐다.
여성가족부는 작은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셀프 웨딩촬영 명소’ 18곳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셀프웨딩 촬영이란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가 삼각대 등을 활용해 전문 사진작가 도움 없이 결혼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불필요한 형식을 없애고 비용을 아끼려는 스몰웨딩이 새로운 결혼
결혼식 규모와 비용을 줄이고 검소하게 치르는 ‘작은결혼식’이 젊은층의 새로운 결혼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취업난, 높은 집값 등 현실적인 경제적 문제에 부딪히면서 불필요한 형식을 없애고 비용을 아끼려는 움직임이 일명 ‘스몰웨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젊은층이 스몰웨딩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합리적인 비용이다. 통상 신혼주택자금을 제외한
중견 연기자 백일섭(74)이 요리 연구가 심영순(77) 씨로부터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운다. 혼자서 식당을 찾아 밥을 먹고 소주 한잔을 기울인다. 결혼한 아들과 가끔 만나 낚시도 한다. 요즘 시청자와 만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백일섭이 보여준 모습이다.
백일섭이 눈길을 끌
혼전동거를 찬성하는 국민이 절반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비율은 절반 가까이 떨어져 달라진 결혼문화를 나타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48%가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응답했다. 혼전동거에 찬성하는 비율은 2010년 40.5%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 결혼을 해
보건복지부는 9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캠페인’이 한국PR협회가 주최한 ‘2016 한국P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나다 캠페인’은 가족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부의 저출산 극복 슬로건인 △가족문화개선 △나부터 △다함께의 앞글자에서 따왔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과거 출산을 직접적으로 장려하는 방식에서
[카드뉴스 팡팡] 물은 셀프? 결혼은 셀프! ‘셀프웨딩’의 모든 것
제주도 자택에서 직접 고른 드레스를 입고 몇몇 지인이 함께했던 이효리·김상순 커플의 결혼식.강원도 정선 밀밭 오솔길에서 결혼서약을 하고 가족과 함께 잔치국수를 나눠 먹은 원빈·이나영 커플의 로맨틱한 결혼식
연예인들만의 유행인 듯했던 허례허식 없는 '스몰·셀프웨딩'이 예비부부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고비용 결혼문화 개선, TV홈쇼핑사의 불합리한 관행 근절, 의료 관련 불법행위 근절 등 3개를 중점관리과제로 선정하고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24일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올해 3개 중점관리과제를 포함해 11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개 중점관리과제 중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 과제는 국민 체감도가 상대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을 앞두고 품게 되는 상념은 결혼은 둘이 하는 줄 알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더라는 것이다. 혈연 공동체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전통상 결혼은 단순히 남녀 당사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일정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도 가중된다. 특히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결혼 준비에는
대명그룹 계열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과 웨딩컨설팅회사 대명본웨딩은 연말을 맞아 ‘남녀’를 골자로 한 이벤트를 각각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명위드원-연말 기프트’ 이벤트는 대명위드원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dm.withone) ‘좋아요’를 통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