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6분께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2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6km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경북 영덕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영덕 지진, 대구 지진
경북 영덕 지진 소식에 경북 지역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11일 오후 4시 6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2㎞ 해역(북위 36.46, 동경 129.61)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건물 흔들림을 느낀 대구 동구·남구, 경북 영천 등지의 주민들이 기상대에 문의 전화를 하고 있다
경북 영덕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경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피해상황은 없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경남 의령에서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부산 지역에서도 건물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등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도 잇따르고 이Te.